빅더치 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 솔직한 후기

빅더치 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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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의 좋은점인 적립금 쌓이는 즐거움~

얼마나 질렀는지는 모르지만 적립금이 남았으니

빨랑 사용하라고 꼬드기는 문자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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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꼬여서  이렇게 질렀답니다.

 

 

 

빅더치 커피 3종

빅더치  블랜딩/ 브라질 세하도/ 콜롬비아 슈프리모

배송비 포함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겟했습니다.

(적립금사용하니 배송비정도만 지불했네요. 개이득~)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신맛, 마일드커피...고소함등등

도대체 어떤 맛인지 궁금합니다.

 

 

 

 빅더치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사무실에 가져가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마셔봅니다.

 

 

 

 

 

 먼저 원액에 생수를 같은 비율로 넣고 마셔봅니다.

헉~ 정말 신맛이 강하게 납니다.

다시 물을 2배로 넣고 마셔봅니다.

조금전 보다는 부드러웠지만 역시나 신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신맛은 별로라서~)

 

 

 

 

 

 

이번에는 얼음을 8조각 정도 넣고 흔들어서 마셔봅니다.

음~ 훨씬 마시기는 편합니다.

신맛도 적당하고 마일드한 느낌도 들고

그런데 견과류의 고소함이나 초콜릿향은 전혀 느낄수 없어

(단맛은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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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고 솔직한 맛을 물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물과 원액을 같은 비율로 하고 얼음을 조금씩 넣어서

시음하게 부탁했습니다. 다들 좋아합니다. ..

 

결과~ 1. 양조간장 맛이 난다. 

2. 신맛이 난다. 3. 독특한 향이 난다. 등등~

일부는 표정이 별로 안좋습니다.

 

 

요거 빅더치 콜롬비아 슈프리모~

상당히 호불호가 갈립니다.

신맛을 즐기는 사람은 좋아하는 반면

저같이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라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독특한 향은 대체 어떤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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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향과 단맛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든 맛입니다.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