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 부에노 Kinder Bueno - 우유와 헤즐넛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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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 부에노 Kinder Bueno

우유와 헤즐넛의 절묘한 조화


 

킨더 부에노 Kinder Bueno

우유와 헤즐넛의 절묘한 조화

 

 

 

 

지인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굳이 자랑삼아 말한다.

누가 궁금한지 물어는 보았나?!

 

그러면서 특별히 생각해서 선물을 가져왔다면서

내미는 것이~ kinder bueno 초콜릿이다.

(kinder bueno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 뭐 그런뜻이라고) 

 

 

사람은 별로지만 주는 선물은 고맙다.

특히나 좋아하는 취향의 선물이라면 더욱더~

 

 

 

큰 박스에 미니바 형태로 10개가 들어있었다.

혼자 먹기 미안해서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 먹었다.

 

 

미니바 1개에는 2개의 개별포장된 킨더 부에노가 들어있다.

'2×8' 은 무슨 의미이지?

 

  

내용물을 개봉하니 '2×8' 의 의미를 알겠다..

1개가 4개로 나누어 먹을 수 있다는 ~

먹기 좋게 손에 묻지 않게 비닐봉지를 잡고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겉은 초콜릿으로 덮고 있고 안은 웨하스가 겹으로 쌓여있고 그 속에는 헤이즐넛 크림으로 가득 차 있다.

한입 깨물면 헤이즐넛 크림이 입안 가득 번진다.

그리고 웨하스의 바싹한 맛과 초콜릿의 달달함이 기분좋게 느껴진다.

웨하스와 헤이즐넛 크림이 어울려 시원한 느낌도 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더 좋을 듯 하다.

 

 

그런데 킨더 초콜릿은 우유와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

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먹어야 하겠지만

어른 입맛에는 우유없이 그냥 먹는게 더 좋을듯 하다..

킨더 부에노 자체의 맛을 즐기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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