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 라바짜 크레마 에 구스토 리코(LAVAZZA CREMA E GUSTO RI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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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짜 크레마 에 구스토 리코

(LAVAZZA CREMA E GUSTO RICCO 


 

 

이탈리아 여행중 마트에서 구입한 라바짜(LAVAZZA)사의 '크레마 에 구스토 리코(CREAMA E GUSTO RICCO)'

마치 저녁 노을 같은 모습의 크레마 에 구스토 리코는 리코(RICCO)라는 이름처럼 풍부한 맛이라고 한다.

그래서 크레마 에 구스토 시리즈의 완성이라고 불린다.

  

 

 

크레마 에 구스토 시리즈는 3가지

1. 크레마 시리즈의 완성 리코 RICCO  2. 클래식한 맛의 CLASSICO  3. 달콤한 아로마 DOLCE 

 

리코(RICCO)는 맛과 향, 신맛과 쓴맛 모두 균형잡힌 제품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진공 압축포장이 되어있다.

 

내가 구입한 리코(RICCO)는 분쇄커피 상태라 별도로 그라인더로 갈지 않아도 된다.

이전에 원두커피로 갈아 마실때와는 또다른 편리함이 있어 좋았다.

 

 

크레마 에 구스토 리코는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모카포트'와 같은 전용추출용구를 추천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나에게는 핸드드립 뿐이다. 프렌치 프레스, 전기식 커피메이커, 나폴레타노 등으로도 추출이 가능하다.

 

 

전기포트에 물을 팔팔끓여 ~ 붓는다.

리코(RICCO)의 로스팅 정도는 다크로스팅이다. 눈으로 보아도 진함이 느껴진다. 손으로 만져보면 곱게 갈아낸 커피가루가 느낌이 좋다. 이전에 핸드 그라인드로 힘들게 갈아낸 커피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부드럽다.

 

 

 

 

 

전문평가에 의하면 아로마(AROMA), 바디감(BODY), 강렬함(INTENSIVITY), 균형미(BALANCE)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나 달콤함은 보통의 점수를 주고 있다. 한마디로 달콤한 커피는 아니다.

 

 

전문가 평을 참고로 하여 감히 커피맛을 평가한다면 향은 커피 특유의 기분 좋은 향이 나지만 맛은 그저 씁쓸한 신맛과 쓴맛이 압도적이다.

내게는 그저 신맛과 쓴맛에 대한 강렬함 만이 느껴질 뿐이다. 좀더 연하게 마셔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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