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맞이 해안로(올레길 20코스), 나의 제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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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맞이 해안로(올레길 20코스), 나의 제주 이야기 


 

제주 해맞이 해안로(올레길 20코스)

 

 

 

2박3일간의 짧은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며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제주 해맞이 해안로(올레길 20코스)를 거닐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잠시 차에서 내려 까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지막으로 제주의 풍경을 즐겼다.

해맞이 해안로 주변에는 예쁘게 꾸며진 까페가 몇군데 있었다. 

 

 

 

 

 

해안가를 따라 줄지어선 제주 특유의 바위돌이 멋스러움 더하고 있다. 정말 제주도가 아니면 보기 드면 아름다운 바다가 풍경이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라 바다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인지 제주 자연이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름다운 제주 해맞이 해안로에 눈에 띄는 "빨강노랑파랑 나무의자"... 이 의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인공 조형물(?)이라는 생각에 여기에서 모두들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나의 제주 이야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 나올 듯한 멋진 분위기로 시선을 이끈다. 당연히 이런 멋지 스팟에서는 인생샷은 필수이기에 우리 일행은 한참을 인생샷 찍는다고 머물렀다.

 

 

 

 

제주는 유난히 풍력발전기가 길가에 많이 눈에 띈다. 아마도 바람이 많아 그런가 보다. 해맞이 해안로를 따라 늘어선 풍력발전기가 또한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유채밭이 있어 여기서 마지막 제주 인증샷을 남겼다. 유채꽃과 어우러진 제주의 바다와 하늘이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써도 좋을 듯한 장면이다.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이 달라 일행과 생이별을 하면서 제주를 떠났다. 내년 이맘때 제주에 또 찾아오리라~ 라고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제주는 해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힐링을 하고 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름다운 제주여 내년에 또~

 

 

 

제주를 떠날 때는 에어부산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탑승한 에어부산 A321-200 비행기입니다.(전체 모습은 못찍고 ㅠㅠ~)

제주를 여행하려면 비행기표는 한달전쯤에 미리 예약을 해야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뿔뿔히 흩어져서 부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저가 항공사이다 보니 모든 음료랑 스낵이 이렇게 요금표시가 되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 시간이 짧아서 맛볼 기회가 없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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