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정원을 지나 죽림사에서 힐링을

 

 

달랏 케이블카역, 채소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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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죽림사(죽림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유리정원을 지나 죽림사에서 힐링을
유리정원을 지나 죽림사에서 힐링을

 

 

 

 

달랏 케이블카역에서 죽림사까지는 차량으로는 약 8분정도의 거리이다. 

우리 패키지여행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이동했다. 

 

 

 

달랏 케이블카의 도착지에는 '유리정원'이라는 곳이 있다. 

 

이렇게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면 알록달록한 유리로 만든 각종 나무나 꽃들이 보인다. 

 

 

 

유리정원

죽림사로 가는 길에 유리정원이라는 곳이 있다. 여기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유료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 패키지여행 코스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 여하튼 우리는 그냥 스쳐지나 간다. 

(사진은 케이블카에서 찍은 것입니다.)

 

 

 

 

 

 

죽림사 (Trúc Lâm Temple)

죽림사는 베트남 달랏에 위치한 유명한 불교 사원이다. 1993년에 건설되어 1994년에 완공되었으며, 인공호수로 둘러쌓여 있는 곳에 총 4개의 사찰이 지어져 있다. 죽림사(죽림사원)은 달랏에서 가장 큰 사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죽림사원은 호찌민의 통일궁을 설계한 '응오 비엣 투(Ngô Viết Thụ)'이라는 사람이 설계한 것이라 합니다.

 

 

 

죽림사원을 둘러보기 전에 안내도를 통하여 전체적인 경로를 미리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죽림사원은 생각보다 절의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이렇게 분재같은 볼거리가 많으니 나름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여기 죽림사원은 분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원 주변으로 분재가 잘 정리되어 있어 공원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모양의 돌이 옆으로 회전하면서 물을 뿌려줍니다. 아주 특이해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죽림사원의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5시까지입니다. 

 

 

 

분명히 사원인데도 바닥이 석재로 된 타일로 되어 있어 마치 광장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밟을 때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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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사원은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있어 깨끗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이하게 벽이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안에는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구경하였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종교활동하는 사원이라기 보다는 아늑한 숲속의 정원같은 느낌이 듭니다. 

 

 

 

 

죽림사에서 힐링을 마치고 ...

계단을 따라 죽 내려가면 입구로 나갑니다. 

 

 

죽림사원 입구에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제 코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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