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끼 치킨 샐러드 - 유희영 세프의 프리미엄 샐러드

 

팜8 유희영세프의 프리미엄 샐러드 데리야끼 치킨 샐러드 먹어보았습니다.

 

기존의 샐러드와는 다른 프리미엄을 강조한 샐러드라 궁금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정가 5,490원.... 마트에 파는 샐러드 제품치고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프리미엄이라는 말에 기대를 가지고 구입했습니다.

 

야채(양상추, 적근대, 상추, 방울토마토, 청치커리, 적치커리)는 대부분 국산입니다.

그래서 프리미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층에는 소스랑 나무젓가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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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끼 치킨 샐러드의 핵심이라고 하는 소스입니다.

간장 소스를 기본으로 고추, 마늘 등 재료를 넣어서 만든 소스인데

매콤 달콤한 오리엔탈 드레싱이라고 합니다.

 

처음 보았을 때 느껴지는 비주얼은 마치 불닭소스 같은 느낌입니다.

 

 

데리야끼 치킨 샐러드의 주된 재료는 팥조림, 호두, 아몬드, 크루통, 건크랜배리

그리고 닭안심살조각 입니다.

닭가슴살은 좀 퍽퍽한 느낌이라서 먹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면도 있는데

이거는 그렇게 퍽퍽하지 않아 일단 먹기에 적당합니다.

 

 

야채는 양상추, 적근대, 치커리.... 그런데 저녁늦게 구입해서 냉장보관을 못해서 그런지 조금 시들었다는...ㅠㅠ

 

 

야채와 닭고기에 소스를 붓고 이리저리 골고루  잘 섞어서 먹어봅니다.

일단 닭가슴살이 아니라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고....

매콤달콤한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가  압권입니다.

토핑재료와 소스가 만나 아주 맵지도 않고 적당히 먹기 좋게 달콤 매콤합니다.

 

하지만 팥조림은 왜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팥은 별로라서..)

 

가격적인 부담만 없다면 재구매할 의사도 있는데 ...  조금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