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담 [진영맛집] 김해 봉하마을 전통차 가야밥상 - 경상남도 지정 농가 맛집

흙담 [진영맛집] 김해 봉하마을 전통차 가야밥상 -

[경상남도 지정 농가 맛집]


 

 

 

 

봉하마을 들렀다가 주변의 맛집으로 알려진 흙담 가야밥상에 들렀습니다.

 

우리일행은 시간 관계상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 갔습니다.

 

 

  

 

 

 

 

▲ 입구 간판이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깔끔하고 심플해 보입니다.

 

왠지 현대와 전통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경상남도 지정 농가 맛집이라고 하는데~ 왠지 검증이 된 느낌입니다.

 

 

 

 

 

▲ 이름은 흙담이라는 고풍스런 느낌인데 건물은 현대식의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 전체는 3층 건물이네요

                                                      1층 도울장 : 효소발효마당 / 와당커피아카데미 / 예본다도문화원  

                                                      2층 흙담 : 전통다원흙담 / 문인화갤럴리

                                                      3층 와당 : 와당Coffee&Brunch / 모던아트갤러리

 

1층의 많은 장독들은 5년 숙성 발효액과 장아찌가 들어 있는 장독인데

판매용은 아니라고 하네요~

 

 

 

 

 

▲ 2층으로 올라가면 흙담 입구가 나옵니다.  

 

 

 

 

 

 

 

▲ 흙담 입구의 카운터

 

온갓 종류의 다기류와 액자등이 보입니다. 판매용인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전통다원 분위기이네요,

사장님이 전통차 다도 강의도 나가고 뭐 그러시는거 같아요

 

 

 

 

 

▲ 의자에 앉아 먹는 식당도 있고요~

 

헐~  김해장군차 판매합니다.!!(이름이 특이하네요)

 

 

 

 

 

 

 

 

 

▲ 식당 분위기가 전통 차집 느낌으로 아늑하고 좋습니다. 

 

 

 

 

 

 

▲ 사장님이 고풍스럽게 벽면을 잘 장식하셨네요~

 

벽면의 동양화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 우리 일행이 앉아 식사한 곳

 

방도 여러게 있지만, 이렇게 오픈된 곳도 바깥 경치를 보고 좋았답니다.

 

 

 

 

 

▲ 우리 일행이 주문한 흙담 가야밥상(1인분 15,000원)

 

메뉴가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가야 밥상이나 연잎밥상, 단호박영양밥상을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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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류

 

2인 이상 주문 가능

흙담 가야 밥상 15,000  / 흙담 가야 연잎밥상 19,000 / 흙담 가야 단호박영양밥상 19,000

 

궁중한방갈비찜 / 매운한방갈비찜 /등갈비묵은지찜 / 한우버섯전골

 

먹거리

흙담해물파전 / 왕새우구이 / 코다리구이찜 / 더덕구이 / 두부김치 / 옛날돈까스(안주)

 

 

마른안주

한치 / 노가리

 

 

 

 

 

 

▲ 된장찌개

 

보기에 비주얼은 별로지만 시골된장의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 발효 흑마늘을 사용한 돼지고기 볶음

특이하게 뚝배기에 내어져 나옵니다.

 

 

 

 

 

▲ 5년 발효액으로 담근 장아찌류가 가장 궁금했는데

역시 장아찌류는 조금 짜네요

양이 다소 작아서 그런지 두부도 나물도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 코다리찜

 

제일 인기 많은 반찬이라서 리필은 안된다고 하네요~  

 

 

 

 

 

▲ 단호박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 반찬입니다. 그냥 먹기도 좋았고요...

 

 

 

 

 

▲ 가지나물이랑 오이무침

 

반찬은 대체로 조미료를 넣지 않아 강한 맛이 나지 않고 다소 심심한 맛이 납니다.

이런걸 건강식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샐러드의 소수가 특이하게 맛있었고요

잡채는 다소 말라서 별로였습니다...

 

 

 

 

 

 

 

 

▲ 요거는 호박전인거로 기억하는데  .. 여하튼 추가로 더 먹었습니다. 

 

 

 

 

 

 

 

 

▲ 제일 중요한 밥인데 ~ 다소 성의가 없어 보여서 조금 실망입니다.

 

 

전체적으로 건강식 위주의 음식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다소 음식이 심심하기도 하고~ 양도 적은것 같기도 하고~

건장한 성인들의 배를 채우기는 다소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다만 자연과 어우려진 맛이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먹고 나왔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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