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맥주 프리미엄 라거
병맥주 캔맥주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 생각에 들렀던 마트에는
아니나 다를까 맥주 행사가 한참이다...
맥주에 관한한 뛰어난 지식이나 미각의 전문가가 절대로
아니므로 가장 대중적인 칭따오 맥주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다... 사실 행사하는 아가씨가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게다가 전용잔 패키지라 무조건 득템하였다...
게다가 캔까지 몇개 더~
▲ 맥주 전용잔 패키지 행사때는 왠지 모르게 무조건
구입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나만 그런걸까?
여하튼 오늘도 구입하고 나니 뿌듯한 이느낌..
▲ 칭따오 맥주는 1903년 중국 청도의 맑은 물을 독일 기술로
만든 맥주이다. 칭따오는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생산지이다.
▲ 칭따오 전용잔에 시원하게 냉장한 맥주를 가득 부으니
하얀 거품이 눈부시게 일어난다.
하지만 거품은 바로 사라지고 만다. 다소 아쉽다~
칭따오 맥주는 청량함과 쌉쌀한 홉 향과 맛등
아뭏든 부담없이 마음껏 마실수 있는 맥주인것 같다.
▲ 역시나 칭따오 맥주에는 양꼬치등 꼬치류의 안주가
제격이지만 스테이크맛 나는 감자칩도 잘 어울리는 맛이다.
▲ 요거는 칭따오캔이에요~ 병이랑 캔이랑 별차이는 없는듯
▲ 칭따오 맥주의 도수는 4.7%
정제수, 맥아, 쌀, 홉 등 일반맥주 구성과 별반차이가 없다..
▲ 캔맥주가 병맥주보다 거품이 확연히 더 많이 나는것 같다.
병이랑 캔이랑 차이가 있을 리가 .. 그냥 기분탓일까!?
▲ 칭따오 맥주라서 맛있다라는 표현보다는
시원한 맥주라서 맛있다는 표현이 솔직한 시음후기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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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맥주는 무조건 시원하게 냉장한후 마시는게 최고다.!
칭따오 라거뿐만 아니라 스타우트, 위트비어, 생맥주
얘네들은 언제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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