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시티 상 시어 르콜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3일차 파리 호텔 아파트시티 상 시어 르꼴
파리 노드역에서 관광버스로 앞으로 2일동안 숙박할 파리의 호텔로 향했다..
파리는 야간에 돌아다니는 것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하여
다소 긴장을 했지만 파리의 야경(?)을 놓칠순 없었다.
내부는 안보였다.(ㅠㅠ)
45분정도 지난후에 도착한 호텔
아파트시티 상 시어 르꼴(Appart'City Saint Cyr l'Ecole)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
호텔 프런트가 생각보다 작았다.
호텔 홈피에는 아파트형 호텔이라고 한다.
와이파이 무료
체크인 하는 동안 찍은 사진 , ~비싸다~
방번호 배정 받아 룸으로 ~
우리가 숙박한 호텔은 엘리베이터가 다 작다.
콘도에 온 기분이다.
샤워 부스가 상당히 작다. 유럽은 다 그렇다고 한다.
벽에 엄청나게 큰 모기가 있었다.
혹시 베드버그가 있을까 걱정되어 준비한 살충제를 침대에 뿌렸다.
그런데 우리는 3인실인데 침대가 2개밖에 안보여서 순간 멘붕이었다.
데스크에 확인해보니 소파을 펼치면 침대가 된다고 한다. ~헐
무슨 접이식 침대를 호텔에서 ~
(아래 사진의 소파를 등부분을 뒤로 밀치면 침대가 된다)
(호텔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 : 사진처럼 깨끗하지 않다)
호텔이 전반적으로 깨끗하지 않고 작았지만 첫날은 피곤해서 그냥 잤다.
하지만 다음날 우리가 파리관광에서 돌아왔을 때~~
OMG!! 우리 방은 청소가 되어있지 않았다.
아니 아예 방을 열어보지도 않은 것 같았다.
(룸서비스로 1달러 놓아둔 것이 그대로 있었다.)
(숙박 2일차 아침에 찍은 침실 사진)
아침 일찍부터의 일정으로 이른 시간에 호텔 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우리는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랐다.
여기저기 시리얼들이 흘러~ 바닥이 지저분해 보였고~
청소하는 직원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
스파게티 같은 면(?)은 말라 비틀어져 있었다.
이제까지 보았던 호텔 식당중에서 가장 지저분해 보였다.
하지만, 바쁜 일정 관계로 대충 아침을 먹고 출발해야만 했다.
프랑스 파리 호텔 아파트시티 상 시어 르꼴에서의
2일간의 숙박은 그렇게 안좋은 추억으로 지나갔다.
♠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3일차 파리 호텔 아파트시티 상 시어 르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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