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S CHAPARRAL, KANAB 미국식 스테이크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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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S CHAPARRAL,KANAB 미국식 스테이크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유타주 캐납에 있는 "JAKE'S CHAPARRAL"이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입니다.

 

 

주변이 마치 한적한 시골같은 느낌이지만 모텔, 레스토랑등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다.

 

 

오늘 저녁은 이곳 레스토랑의 전통 미국식 스테이크라고 한다. 이 곳 스테이크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서 패키지 여행에서 꼭 들러는 장소라고 한다.

 

 

 

식당안은 이미 한국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우리와 같은 패키지 팀이 미리 와서 식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식당 한쪽에는 무대가 있어 컨츄리 가수가 올라가서 노래를 부른다. 우리가 갔을때는 이미 "만남"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주위가 다소 혼잡스러워 노래에 집중할 수 없었다.

앞에서 부터 샐러드, 빵, 스테이크 순으로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이다. 단, 스테이크는 1인당 1개씩이고 나머지는 알아서 적당히~ 2번째 갔을때는 샐러드가 동이 났었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상당히 양이 커보였다.

   

디저트로 나온 브라우니~ 달고 부드러워 좋았다.

 

리얼 솔트라 하여 특별한 줄 알고 맛을 보았는데 뭐~ 특별할 것 까지는 아니고, 다소 투박하면서 정제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소금이었다.

 

 

 

여기는 항상 단체손님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기가 힘들다고 한다. 물론 전부 한국 관광객이겠지만~

 

보는 바와 같이 스테이크 크기가 접시의 절반가량 된다. 스테이크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스테이크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듯 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식사하는 동안에도 컨츄리 가수는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식사후 나오다가 본 포토존.... 앞에는 옷이랑 가방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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