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스 라플린호텔(Harrah's Laughlin Hotel),뷔페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반응형

하라스 라플린 호텔(Harrah's Laughlin Hotel), 뷔페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아름다운 강변도시 라플린의 하라스 라플린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라플린으로 가는 도중에 버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또 하게됩니다.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을 건너면 아름다운 강변도시 라플린(Laughlin)입니다.

 

 

우리일행의 숙박장소인 하라스 라플린 호텔(Harrah's Laughlin Hotel)입니다.

 

제가 배정받은 룸입니다. CHA.SUNAE SUNAE는 제 이름이 아니고 여행사에서 예할 때 편의상 가명으로 예약한다고 합니다.

 

제가 묵을 룸 내부입니다. 첫눈에 보아도 아~!!! 시설이 많이 낡았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더럽거나 그러지는 않고 다만 좀 오래된 느낌의 시설입니다. 마치 가정집 같기도 하고 모텔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벽지도 커튼도 침대도 다소 세련되지는 못했지만... 그냥 하룻밤 숙박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욕실에 수건은 무지 많은것 같습니다. 작은 수건은 바닥 물닦는 용도라고 하네요(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호텔 룸을 나와 복도를 거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녁 먹으로 호텔 뷔페로 향합니다. 가는 길 곳곳이 카지노랑 오락실입니다.

 

 

 

호텔 식당 뷔페로 가기위해서 이리저리 가다보니 가는 곳마다 카지노가 보입니다. 호텔 구조상 반드시 카지노를 거쳐 가게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지노를 즐기는 사람은 대부분이 노인분들입니다. 젊은 사람보다 노인분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여기는 날씨가 따뜻하고 강수량이 적어서 몸이 아픈 노인분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식사하게 될 호텔 뷔페 식당입니다. 엄청나게 넓은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중에 먹은 호텔 식당중에서는 제일로 큰 뷔페였던것 같았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아뭏든 사람이 무진장 많았다.

 

 

 

 

 

여기서는 대중적인 음식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주 괜찮았던 뷔페였습니다. 뭐 이정도 뷔페같으면 여러날을 숙박하면서 더 먹을 수 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후식으로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미국사람들은 이렇게 먹으니 살이 안찔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나도 많이 먹었다는 웃기는 상황!?)

 

반응형
?
더보기

댓글,

포피치맥

하루를 살아도 한가지를 배우자! _#(!_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