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Mather Point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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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Mather Point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이다. 총 길이는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는 무려 2,122m에 이른다.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 명성의 관광지이다.

 

 

 

그랜드 캐년으로 향하는 길에 사우스 나바호 드라이브 도로에 위치한 빅존 텍사스 바비큐(BIG JOHN'S TEXAS BARBEQUE)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도 꼭 한번 들러 보고 싶어는데 ~ 아쉬움을 뒤로 한채.... 스쳐갑니다.

 

여기는 페이지 고등학교(Page High School)입니다. 무더운 여름인데도 운동장에 모여서 여러 사람들이 운동을 하려고 몸을 푸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나바호 포인트(Navajo Point) 주변입니다.

 

그랜드 캐년 방문객 센터(Visitor Center)를 지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앞에 펼쳐질 그랜드 캐년을 상상하며 달려갑니다. 

방문객 센터(Visitor Center) 왼쪽으로는 Yavapai Point 이고, 앞쪽은 Mather Point Overlook입니다. 앞쪽 절벽을 따라 Rim Trail이 쭉~ 펼쳐집니다.

 

여기가 Mather Point 입니다. 절벽끝에 많은 사람들이 위험스럽게 보입니다. 하지만 안전펜스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Mather Point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손이 닿을 듯한 거리에서 청솔모(?)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놀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자기 할일만 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Mather Point 전망대에서 전방으로 쭈~욱 둘러보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담아내기에는 너무나 장엄한 그랜드 캐년의 풍경입니다...

 

림 트레일(Rim Trail)은 특별한 이동코스는 아닌듯 하다. 그냥 절벽을 따라 긴 둘레길을 걸어가면 되는 그런 코스이다. 특별히 경사진 곳도 없이 그저 평범한 수준의 평지를 걷는 정도라고 한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 보통 Mather Point에서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주고 사진찍고 돌아오는 정도이다.

 

YAVAPAI OBSERVATION STATION은 전망대인데 역사적 건물이라고 한다.(안 가봐서 모른다. 아니 패키지에는 없는 부분이다. ㅠㅠ)    YAVAPAI는 인디언 부족 이름이라고 한다.

 

1시간 가량 Mather Point 부근에서 사진찍고 그랜드 캐년을 원없이 바라보았다.

 

 

방문객 센터방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순록(?)... 순간 깜짝 놀랐다. 이틈을 놓칠세라 사진을 찍었지만 이 녀석은 금새 달아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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