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빌리온(Pavilion, Kuala Lumpur)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빈땅에 위치하고 있는 프리미엄 쇼핑센터이다. 8개의 쇼핑 구역과 1개의 부티크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9월에 개업하여 11개 층에 점포수는 700개가 넘는다. 총면적은 127,000 평방미터이다. 영업시간은 10:00 ~ 22:00이다.
파빌리온 쇼핑센터 / 쿠알라룸푸르
잘란 알로 야시장에서 파빌리온 쇼핑센터까지는 약 12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가는 길에 이국적인 풍경을 빠짐없이 즐기며 여유 있게 밤의 풍경을 즐겨봅니다.
Warakuya Bukit Bintang
Warakuya Bukit Bintang(와라쿠야 부킷 빈땅)
여기는 와라쿠야 일본 음식점이다.
입구에 서있는 마이클 잭슨 조형물이 아주 인상적이다. 일식집과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Beam Parking Spots-McDonald's를 지나서 직진하다가 Beryl's 초콜릿 전문점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직진하다가 Burger King KL앞에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 쇼핑센터가 나온다.
그냥 구글 지도만 쳐다보고 걸어가면 쉽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해외여행에는 구글지도가 최고라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했다.
걷다가 눈에 들어온 특이한 가라오케 광고 입간판
그 옆의 파란색 광고가 두드러진다.
구인 광고인데 풀타임, 파트타임(알바?)으로 서비스 크루를 구한다고....
1,600링깃~1,800링깃(480,000~540,000원 정도)으로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시선을 끄는 데는 성공한 것 같다.
그리고 옆에는 거리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눈치가 보여 실패....)
UNIQLO Farenheit(Bukit Bintang)
뒤쪽으로 유니클로가 있어서 잠시 들어가서 윈도쇼핑도 하였다.
WOLO
와규 BBQ로 유명한 일본식 레스토랑이다.
쿠알라룸푸르 부킷 빈탕에는 일본식 레스토랑이 상당히 많다.
우리나라 상점도 더 많이 들어서길 기대한다.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게 없는 거리 풍경이다.
곳곳에 편의점, 의류, 커피, 음료 가게들이 즐비해 있다.
쿠알라룸푸르 시티투어 버스
쿠알라룸푸르 도심의 명소와 핫한 플레이스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버스이다. 아쿠아리아, 차이나타운, 센트럴 마켓, 리틀 인디아, 국립박물관 등 쿠알라룸푸르 필수 여행 코스가 시티투어 버스 노선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필히 경험해 보아야 할 시티투어 버스이다. 우리는 아쉽게도 여건이 맞지 않아 타보지는 못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부킷 빈땅이 출발지라고 한다. 그런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없다.
GOKL GITY BUS
무료 버스 GOKL, 버스 우측 상단을 자세히 보면 "FREE BUS SERVICE"라고 적혀있다.
일행 중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저기 봐!! 버스 요금이 공짜야!!"
오 이럴 수가! 세상에 버스를 공짜로 탈 수 있다니!!!!
게다가 친환경 전기차이다.
시민들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와 비즈니스 센터를 무료로 운행하는 GOKL GITY BUS라고 한다.
이 버스에는 에어컨과 와이파이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상당히 복잡하다고 한다. 4개의 노선이 있는데 노선별로 색깔(그린, 퍼플, 레드, 블루)이 다르다고 한다.
위의 버스는 그린라인이다. 지금 정차한 곳은 파빌리온, 스타힐 갤러리 정차역이다.
멀리 GIORDANO(지오다노) 상호가 보인다.
말레이시아의 핫한 번화가에서 우리나라 의류 브랜드를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위로는 모노레일이 보인다. 지하가 아닌 지상구간으로 다니기에 마치 시내 투어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시간이 된다면 꼭 모노레일 이용해 보아야 한다. 말레이시아는 모노레일이 잘 발달되어 있다.
파빌리온 쇼핑센터 주변이라 늦은 시간까지 교통체증이 조금 있다.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붐비기 시작한다.
파빌리온 쇼핑센터 바로 앞에 있는 노점 형태의 아이스크림 가게 "BOOZA"
※ BOOZA(부자)
"BOOZA"는 중동지방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아이스크림이라고도 한다. 아랍어로 "BOOZA"(부자)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뜻이다. BOOZA(부자)는 끈적끈적한 유제품의 한 종류이다. 더운 중동지방에서 만들어져서 일반적인 아이스크림보다 녹는점이 훨씬 높다. 또한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냉동고 드럼에서 두드리고 늘리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크림 같은 형태로 밀도가 높은 질감이 특징이다. 신축성이 뛰어나며 식감이 쫀득하여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파빌리온 쇼핑센터 입구의 화려한 전광판 광고
보고 있으면 계속해서 명품 광고만 나온다.
ARMANI, COACH
코치 브랜드와 분수대 뒤로 아르마니 브랜드가 보인다.
DIOR, ARMANI
중동국가를 상징하는 초승달과 별들이 하늘에 매달려 있다.
'PAVILION'은 라틴어로 원래의 뜻은 '나비'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전시회 및 박람회 등에 이용되는 가설 건축물을 일컫는다.
파빌리온 쇼핑센터 주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상징물이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로비 안내도
ACCESSORIES : GF
BOOKSTORE : 2F
BEAUTY & PERSONAL CARE : GF-2F
CLINIC : 1F
FASHION : LG-2F
GIFT & SOUVENIRS : GF-1F
JEWELLERY & TIMEPEICE : GF-1F
HOUSEHOLD GOODS : GF-1F
KARAOKE : 4F-5F
OPTICAL & EYECARE : 1F
RESTAURANTS & CAFES : LG2-1F
SHOES, BAGS & LEATHER GOODS : GF-1F
SPA : 5F
TOYS, HOBBIES & CHILDREN : GF
DIRO, VALENTINO
파빌리온 쇼핑몰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환전소로 가고 있다.
CHANEL
위층에서 내려다본 로비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의 백화점보다 훨씬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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