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크레이지 하우스 구경을 마치고 다음 코스인 천국의 계단 카페로 향한다.
달랏의 천국의 계단으로 유명한 Thung Lung Den BBQ & Coffee 카페
여기는 달랏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로 사진촬영장소로 유명하다.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천국의 계단 카페까지는 차량으로 17분 거리이다.
여기는 달랏 시내에서 약 6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농촌 느낌이 난다.
Thung Lung Den BBQ & Coffee
여기는 낮에는 커피, 밤에는 BBQ를 파는 식당이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6시에서 오후 11시까지이다.
실내에는 이렇게 인형 뽑기도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다. 여기서 유튜브를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다.
카페에서 내려다보면 비닐하우스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보이는 비닐하우스는 대부분 꽃과 딸기를 재배하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어진 농장이라고 한다.
천국의 계단
멀리서 보면 별로 무서워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올라가면 상당히 무섭다.
그래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었다.
천국의 계단 외에도 포토존이 여러 군데 있다.
계단은 대략 20개 정도인데 13개까지만 올라가라고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이렇게 끝까지 올라가시는 용감한 분들도 있답니다. 물론 밑에는 안전그물이 있습니다.
천사의 날개 모양의 조형물
수영장 같은 배경에 푸른 하늘까지 비슷한 느낌이라 환상적인 장면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국의 계단보다 여기가 더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뷰가 아름다운 천국의 계단 카페를 떠나 다음 코스인 마차투어를 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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