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회식으로 양산에 있는 맛집인 소토 한우 판매장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의 단체 회식이라 기대가 컸는데~~
소고기라!! 그것도 한우라니!! 만세 만세를 부르며 ..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소토 한우 판매장 가는 길입니다.
소토 한우판매장 본관 도로 건너편에는 신관이 있어요!!
(장사가 엄청 잘되는 듯~~)
그런데 소토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여 폭풍 검색을 하니~~
소토는 논밭의 겉흙을 긁어모아 그 위에 마른풀이나 나뭇조각을 놓고 태우는~소독법이라고 하네요...
(국어사전에 그렇게 쓰여있는데, 이 소토가 그 소토인지는 나도 잘 몰라요~)
여하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소고기를 향하여 ~~~
본관 입구 주차장
본관 올라가는 길
(여기에서 고기를 구입했어요!!)
소토 한우 판매장 안내도
본관 앞마당
날씨가 너무 좋아서 본관 앞마당에서도 고기를 구워 먹고 있었어요!!
우리는 단체 손님이라 룸으로 들어갔어요
메뉴판
기본 상차림
헐~ 이게 5,000원 너무 조촐하다.
본게임 시작하기전 , 워밍업으로 천엽과 간(싱싱해 보였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이제 본격적으로 한우를 시식할 차례다.
한우 꽃등심으로 미리 주문이 되어 있었다. (소고기는 뭐던지 좋아~~)
가격은 764g에 74,872원 (100g 당 9,800원)
요놈을 4명(1테이블)이서 3개를 먹었다.~~ (다른 테이블은 2개씩 먹었다)
드디어 옷을 벗은 위대한 한우의 자태!!
뜨거운 숯불위에 살포시 올려주고~~치이익
소리만 들어도 기쁘다.
드디어 기다리던 익어가는 한우의 자태
핏기가 약간 돌때가 가장 맛있다고~~
기름장에 찍어서 입에 넣으니 ~~ 정말 입에서 녹아내린다....
지글지글~~ 본격적으로 구워 먹었어요~!!
한우를 배부르게 먹고 나서, 마지막 마무리는 된장과 밥으로!!
된장이 마치 해장국처럼 시원하고 맛있었다.
배부르게 먹고나서 주변의 풍경을 몇 장 찍어 봤어요~~
오랜만에 맛본 한우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주변 풍경도 좋고 고기도 맛있었다. 가격도 마음에 드는 가격이라고 그런다.
다음번에도 주머니사정이 허락하면 다시 찾으리~~
이상 양산의 맛집 소토 한우 판매장 시식후기입니다.(절대로 협찬이 아님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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