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동에 업무차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는 업소가 있어 들러서 식사를 하였는데 알고 보니 부산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소개합니다.
특히, 유명한 부산 초량동의 초량불백 거리가 바로 주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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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 마늘보쌈정식이 \6,500 입니다.
아쉽게도 점심특선이다 보니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홈피에서 찾은 마늘보쌈정식, 사진대로라면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다음기회로~~
벽면에 걸려있는 메뉴판 돼지고기는 칠레산입니다. 마늘은 국내산
마늘의 효능에는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 체력증강, 강장효과 및 피로회복등 많이 있으나 남자에게 좋은 정력증강의 효능에 촛점을 맞추어 남자마늘보쌈이라는 느낌을 강조하는 것같았습니다.
우리는 홍어보쌈과 마늘보쌈을 주문했습니다.
홈피에서 찾은 홍어보쌈과 마늘보쌈 사진입니다.
사진대로 나오길 기대하면서~~~
기본 상차림입니다.
보쌈용 무김치와 배추김치 및 각종 쌈야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들입니다.
돼지고기 수육위에 한가득 올라있는 다진마늘
맵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돼지고기 특유의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았고!!
한 상가득 차린 모습입니다. 홍어는 그저 그랬어요
마지막은 물냉면으로 마무리했어요.
(사진이 못찍어서 홈피에서 가져왔어요)
전체적으로 맛은 좋아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돼지고기의 비계가 너무 많은 것 같았어요.
고기 한점의 절반이상이 비계라서 살코기가 적은것이 아쉬웠어요.
비계가 많아서 다진마늘로 커버했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허접한 제생각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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