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방, 고이, 넙디기 - 대왕암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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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방

대왕암의 왼쪽방향으로 해녀촌 앞쪽으로는 '사근방'이라는 기암괴석(?)이 보인다.

 

사근방은 대왕암 북편해안을 따라 위치한 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일컬으며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 하여 '사금바위'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사금을 채취했다고 하니 놀랍다.!!

 

대왕암 왼쪽으로난 해안산책길을 따라 해안쪽으로 이동한다.

여기는 대왕암 포토존(Photo zone)이다.

 

대왕암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 곳 등대산 끝 용추암 언저리에 잠겨드니 그 때부터 이곳을 대왕암(대왕바위)이라 부른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우리 일행은 코스를 거꾸로 역주행 하고 있었다. 

대왕암 포토존에서 바라본 대왕암 주변의 바위들

대왕암 고이 주변에서 바라본 모습

노송과 바위가 바다를 배경으로 멋지게 보인다.

고이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곳을 고이라 한다. 최근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하-미포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고이 너머로 보이는 현대중공업 단지

고이 전망대 모습이다. 멀리 보이는 고이 전망대를 클로즈업 해서 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다.

고이로 이어지는 산책길

고이전망대 이정표

특이하게 구급함이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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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디기 반대편의 바위들(대왕암 쪽)

넙디기

해안바위중 가장 넓은 곳을 '넙디기' 라고 한다.

역시나 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찍기 딱 좋은 곳이다. 포토존

 

바다에 잠긴 바위가 마치 수중왕릉인가 하는 짧은 지식에 물어본다...

멀리서 보니 산책길이 마치 낭떠러지 같은 험한 길처럼 보인다.

하지만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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