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힐링여행, 대왕암공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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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힐링여행

 

지인들과 함께 울산에 있는 대왕암공원에 힐링여행 다녀왔습니다.

먼저 대왕암공원 위치입니다.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일산동)

 

 

대왕암공원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당일치기로 힐링여행을 다녀와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버리는 그야말로 힐링여행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냥 경치구경만 하고 올려고 하였는데....

의외로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아주 많이 찍게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울산에 있는 대왕암공원으로 힐링여행을 떠나겠습니다.

 

먼저 가장 먼저 찾아본 대왕암에 대한 안내도입니다.

대왕암 입구의 안내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왕암 공원에 관한 사항을 대략 알수 있습니다.

모르고 돌아다니며 자연 구경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대충이라도 알고 보면 더 잘 보입니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 나라를 지키는 호국용으로 승천하여 바위섬 아래에 잠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 뒤 사람들은 이곳을 지금의 대왕바위라 불렀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말이 줄어 댕바위(대왕암)라고도 하였다. 또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오고 있다.

 

 

대왕암공원 코스별 안내도입니다.

더욱 상세한 내용은 대왕암공원(http://daewangam.donggu.ulsan.kr/ )를 참조하세요

 

바닷가길(소요시간 : 약 40분)

대왕암공원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바닷가길코스는 시원한 파도소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는 최고의 해안 산책로이다.

 

전설바위길(소요시간 : 약 30분)

갖가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전설바위길코스는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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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길(소요시간 :약 20분)

대왕암공원의 자랑거리인 1만2천 그루의 송림 사이로 이어진 산책로는 마치 동화 속 비밀의 숲에 있는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계절길(소요시간 : 약 15분)

대왕암공원 중앙통로 양쪽으로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꽃무릇(상사화), 겨울에는 동백이 피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용암왕공원은 대왕암, 대왕교, 울기등대, 용디아목전망대, 용굴, 고동섬전망대. 등용사, 대왕암계단, 슬도, 일산해수욕장 등 볼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다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일행은 사전 준비 부족으로 눈에 보이는 곳만 둘러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상당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여행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계속)

 

2022.02.19 - [분류 전체보기] - 대왕암공원 대왕암,대왕교 -울산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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