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기념품 쇼핑, 티엔다 오피셜 스토어

 

 

레알 마드리드 축구장 투어, 사회 봉사, 우승 트로피, 농구, 여자 축구

 

 

 

 

경기장을 지나 도착한 곳은 티엔다 오피셜 스토어(Tienda Oficial Store)이다. 항상 투어의 마지막은 쇼핑이다. 스토어는 2층 규모로 1층에는 유니폼을 마킹하고 커스텀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2층에는 유니폼, 액세서리, 굿즈 등이 있다. 당연히 택스 리펀(tax refund)도 가능하다.

 

 

레알 마드리드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기념품 쇼핑, 티엔다 오피셜 스토어

 

매장이 생각보다 엄청 넓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유니폼이 상대적으로 제일 많았지만

 

그 외에도 바람막이 잠바나 경량패딩 등은

 

입어보니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격이 다소 착하지 않지만....

 

 

 

Llevo tu camiseta Pegada al corazón
"나는 당신의 셔츠를 내 가슴에 품고 있다"

 

라는 의미의 레알 마드리드의 클럽송이다.

 

2014년 레알 마드리드가 10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노래라고 한다.  

 

 

 

 

CAJAS (PAYMENT)

친절(?)하게도 계산대가 있는

 

방향을 화살표로 알려준다.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이 많이 보인다.

유독 음바페의 유니폼을 앞쪽에 전시해 놓았다.  

 

 

 

 

 

레알마드리드 로고가 새겨진 트레이닝복, 바람막이, 반팔, 맨투맨 등의 의류와 가방 등이 많이 보인다.

 

가격이 엄청난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것도 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않아 이것저것 입어 보기도 하였다. 

 

 

 

 

 

츄리닝이나 경량 패딩은 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유니폼은 덕후가 아니라면.....

 

굳이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티엔다 오피셜 스토어에는  레알마드리드 로고 마그네틱, 키링, 팔찌,

 

팀 플래그, 머플러, 각종 문구류 등이 다양하다.

 

기념품으로는 모자나 액세서리 위주로 선물하는 것이

 

부담 없이 좋을 것 같아 몇 개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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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에 관광객들만 줄을 서서 기다린다. 

 

여기 티엔다 오피셜 스토어 외에도 

 

마드리드 시내에는 오피셜 스토어가

 

여러 군데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