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인 & 스윗, 캐납(Days Inn&Suites, Kanab)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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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인 & 스윗, 캐납(Days Inn&Suites, Kanab)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호텔 데이즈 인 앤 스윗 캐납(Days Inn & Suites, Kenab)입니다. JAKE'S CHAPARRAL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습니다.

캐납은 유타주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캐납은 위로는 지온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 아래에는 그랜드 캐년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3대 캐년을 관광할 때 숙박하기 적당한 곳입니다.

데이즈 인 호텔 바로 옆에 테슬라 전기자동차 충전소(Tesla Destination Charger)가 있습니다. 미국의 전기충전소는 처음 봅니다.

 

한적한 곳이라 그런지 호텔 프런트에 아무도 보이질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도 직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묵었던 호텔처럼 공간이 크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아담하고 깨끗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나 꽃무늬 시트 커버는 처음 봅니다.

 

전자렌지랑, 커피머신도 있고~

 

 

화장실이 그렇게 커지는 않지만(라스베가스 호텔 비교해서) 청소상태도 양호하고 어메너티도 나름 갖추어져 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텔 아침입니다. 뻔한 미국식 아침입니다. (사실 전날 스테이크를 잘먹어서 상대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시리얼 색깔이 화려합니다. 맛도 괜찮았고요!

깨종류가 잔뜩 뿌려진 베이글입니다. 역시나 쫄깃한 식감인데~(저는 별로라서....)

 

와플은 따뜻하고 부드러워 먹기 좋았습니다..

 

퀘이커 오트밀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 오트밀을 먹기좋게 요거트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먹기좋게 부드럽게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2개는 먹기 힘들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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