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꾸란마을 풍경, 민망한 조각상

 

 

달랏 꾸란마을 지프 투어

스위스 - 벨 리조트 뚜엔 람(Swiss-Bel resort Tuyen Lam Dalat)스위스 - 벨 리조트 뚜엔 람(Swiss-Bel resort Tuyen Lam Dalat)    뚜엔 람 리조트는 달랏의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마치 요새같은 느낌이 난다. 뚜엔

ponster.tistory.com

 

 

달랏 꾸란마을(Cu lan village)

꾸란마을은 베트남 소수 민족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1인당 10만동)

운영시간은  평일은 07:30~17:00, 금토일은 07:30~17:30

 

 

 

꾸란마을을 이용하는 방법은 도보와 지프차를 이용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에는 랑비앙산과 지프 체험을 같이 묶어서 이용한다. 

자유여행을 한다면 도보이동도 좋다고 한다. 길이 험하지 않고 산책하기 좋아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달랏 꾸란마을 풍경, 민망한 조각상
달랏 꾸란마을 풍경, 민망한 조각상

 

 

 

 

 

승마체험을 할 수 있게 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와~라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게다가 날씨까지 너무 좋았다. 확실히 여행은 날씨가 좌우한다고 하는 말이 맞는것 같다. 

 

 

 

야생오리(청둥오리?)인듯한 녀석이 우리 일행을 반겨줍니다. 

 

 

 

지붕이 유달리 높아 보인다. 지붕이 높은 것은 권력을 상징하는 것이라 한다. 

 

반응형

 

 

말타기 체험을 하는데 약 10만동이라고 합니다. 그냥 주변을 한바퀴 도는 거라고 합니다. 

 

 

 

마을 잔디광장 한쪽에 위치한 관광기념품 샵 같은 곳

 

 

고풍스런 느낌의 마차, 사진찍기 딱 좋다!

 

 

달랏 꾸란마을은 소수 민족인 꺼호족의 터전이다. 프랑스인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2011년에 민속촉으로 복원되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멀리 펼쳐진 잔디광장과 호수같은 연못이 보인다.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다. 

 

 

 

기둥을 세워서 땅으로부터 집의 바닥을 1m 이상 띄워 지웠다. 베트남 중부 고산지대의 소수민족 가옥은 대부분 이런 형태라고 한다. 

 

 

 

민망한 조각상, 여행객들의 포토존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무로 만든 조각상인데....  조금 적나라하게 표현을 한 것 같다.

 


내부를  살짝 들여다 보니 현대식 느낌이 난다.  내부 규모는 엄청나게 크다.

마치 귀빈을 영접하는 접견실 같은 생각이 든다.   

 

 

 

마을 초입에 있는 정자 같은 곳 

 

 

마을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곳곳이 마치 고대 유물같은 느낌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서 이동~

위로 올라가면 마을 공연장이 있다. 

그런데 아직 공연시간이 되지 않아서 마을 주변을 둘러보았다.  

 

 

 

위에서 내려본 아래 마을 지붕

....................................................

 

 

공연 시간이 되질 않아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

 

 

2층에서 바라본 꾸란마을 모습

여기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꾸란마을을 내려다 보면 여기가 천국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녀석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이 녀석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 같다. 아니 사람을 아예 무시하는 편이다. 

 

 

호수 주변을 따라 나무다리가 주~욱 둘러져 있습니다. 

고요한 호수와 전통가옥이 보이는 우거진 숲을 지나면 마음이 저절로 평화로워진다. 

 

반응형
?
더보기

댓글,

포피치맥

하루를 살아도 한가지를 배우자! _#(!_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