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11일차 바티칸 박물관, 아라찌의 회랑, 지도의 방, 발다키노, 피에타
▼ 아라찌의 회랑(Galleria degli Arazzi)
양쪽 벽에 대형 카페트를 전시하였다.(태피스티리가 정확한 표현이다)
아라찌의 회랑은 라파엘로의 방, 씨스티나 성당으로 연결되는 복도이다.
주된 내용은 '예수의 일생'과 '우르바누스 8세의 일화'에 관한 것이다.
▼ 지도의 방
황금빛깔 그림이 있는 천장(길이 120m 너비 6m)
▼ 600여년전 '이냐스띠에 단티'가 직접 답사하고 그린 지도를
그의 동생 '안토니오 단티'가 벽에 그렸다.
▼ 이탈리아도 우리나라 처럼 산이 많다고 합니다.
80%가 산이라고~
▼ 화려하고 역동적인 작품이 모두 천장벽화이다.
▼ 성 베드로 성당(산 피에트로 대성당)
베드로(산 피에트로)는 예수의 제자로 초대 교황이다.
▼ 황금색 바탕에 새겨진 글씨는 라틴어로
'너는 반석이며, 이 반석위에 나의 성당을 세우며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준다'
는 의미라고 가이드가 설명해주었다.
▼ 베르니니 작품 발다키노(Baldacchino)
발다키노는 높이 29m의 미사를 올리는 제단이자 성 베드로의 무덤 덮개이다.
꼭대기 모서리에는 4명의 천사가 하늘로 날아 오르는 듯한 모습이다.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Pieta)'
성 베드로 성당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슬픔, 비탄을 의미한다.
▼ 라파엘로의 '그리스도의 변용'
위에는 그리스도가 하늘로 승천하고 밑에는 귀신들린
소년이 치료받기 위해 사도들에게 이끌려 나오고 있다.
▼ 성 베드로 성당 내에 있는 예배당
이런 예배당이 무려 성당 내에 11개가 있다고~
♣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11일차 바티칸 박물관, 아라찌의 회랑, 지도의 방, 발다키노,
피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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