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11일차 로마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11일차 로마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11일차  로마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11일간의 서유럽 패키지 여행을 모두 마치고 이제 로마 공항으로 발길을 돌렸다.

 

 

▼ 로마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FCO, Leonardo da Vinch Fiumicino Airport)

기존의 노후된 로마 참피노 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1961년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으로 개항하였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으로 불린다. 

 

 

 

 

▼ 공항내 면세점

 

이층에는 식당이 있다. (이제는 지쳐서 사진찍을 정신도 없어 제대로 찍지 못했다.)

 

 

 

 

▼ 아시아나 항공 첫번째 기내식 소고기 비빔밥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 먹으니 그동안의 여독이 다 풀리는 것 같다.

한국 사람은 역시 고추장이 최고다!!

 

 

 

▼ 후식으로 나온 초코케익(?)

생각보다 부드러워 먹기 좋았다.

 

 

 

 

▼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2번째

소고기 부르기농(beef bourgignonne : 소고기 와인찜)

자다가 일어나 먹은 소고기 부르기농!

맛도 그냥 비주얼 그냥 그냥이다~

 

 

 

▼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2번째

매운 닭고기 밥

옆 테이블의 일행이 주문한 음식

역시 자다가 일어나서 샐러드만 조금 먹고 말았다.

 

 

 

 

 지난 12일 동안 밤낮으로 서유럽 4개국의 명소를 찾아 다니면서

찬란한 역사를 많이 배웠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인데도 서유럽에 비하면

 문화유적이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서유럽의 문화는 약탈과 전쟁의 문화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상대적으로 덜할 뿐이지도 모르지만~~ 

다음에는 좀더 준비하여 시간에 쫒기지 않는 자유여행을 고려해보아야 겠다.

 

♣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11일차  로마공항,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