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끼 비엘티샌드(BLT SANDWICH), 솔직히~

홈플러스 한끼 비엘티샌드

 

가격은 3,990원을 50% 할인하여 1,990원

 

(완전 득템한 기분....)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한끼 적당히 먹기 좋은 비엘티 샌드위치입니다.

 

샌드는 샌드위치를 줄임말을 일본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재료에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식빵, 토마토, 베이컨, 양상추, 오이, 가공치즈, 프레스햄, 마요네즈....

 

 

비엘티(BLT) 샌드위치는 베이컨(Bacon), 양상추(Lettuce), 토마토(Tomato)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이 3가지가 주재료로 사용되는 샌드위치를 의미하며, 여기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추가하여 만들기로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 계란(Egg)을 넣으면 BELT 샌드위치가 됩니다.... (참 쉽네요~)

 

 

 

영양정보입니다.

 

열량은 385kcal, 내용량 220g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의 조화

든든한끼 비엘티샌드

 

전체 내용물 중에서 각각 재료의 비중입니다. 

식빵 32.73%, 토마토 18.18%, 베이컨 13.64%, 양상추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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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2% 정도는 그 밖의 재료나 포장용지 등등으로 생각됩니다.

 

포장지를 벗기면 이런 비주얼의 비엘티 샌드위치가 나옵니다.

그냥 보면 딱 한 끼 정도로 먹기 좋은 형태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식빵,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가공치즈 순으로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그냥 비엘티 이외에는 치즈가 전부인 것 같이 아주 단순한 내용물입니다.

 

 

 

이렇게 눈으로 보면 양념도 안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오이피클도 보입니다.

 

 

맛은 우리가 예상하는 평범한 맛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양상추와 식빵과 베이컨이 전체의 맛을 좌우합니다.

 

그중에서도 베이컨과 양상추가 열일을 합니다.

 

베이컨이 짭조름하여 밋밋한 맛이 아니지만....

 

그냥 딱 한끼 때우면 정도로 생각하시고 먹기에 적당합니다.

 

(좋다고 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