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해외여행을 가기 전 여러 가지 준비할 사항이 많습니다.
기대에 들떠 대충대충 하였다간 여행지에서 낭패를 보는 일이 반드시 생기게 마련입니다.
준비는 아무리 많이 하여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나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겨서 알찬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해외여행 가기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해외여행을 가려면 반드시 있어야 할 여권....
그런데 말입니다. 들뜬 마음에 공항에 와서야 여권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정말 낭패입니다. 다시 갔다가 오다면 시간상으로 엄청난 압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생각조차 하기 싫은 경우이지만)
해외여행의 기본은 첫째도 여권 둘째도 여권입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분실에 대비하여 여권 사본을 준비합니다.
여권 분실 시 사본이 있으면 여권 발급이 훨씬 빨리 가능합니다.
그리고 임시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인 경우도 있으니 함께 챙겨야 합니다.
해외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은 필수입니다.
특히 맛집이나 유명명소를 찾을때 구글 지도등을 검색할 수밖에 없는데 스마트폰을 현지에서도 국내와 같이 사용하려면 유심이나 포켓와이파이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특히 외국에서는 와이파이가 기대이하이기 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요즈음은 유심(usim) 대신 이심(esim)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심은 스마트폰 기종이 최신일 경우에만 가능하여 아직까지는 유심이 많이 사용됩니다.
물론 편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여도 좋습니다.
하지만 로밍서비스는 요금이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여 준비하시면 됩니다.
현지화폐로의 환전은 나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달러로 현지에서 바로 환전하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고 미리 국내에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으니 경우에 따라 잘 판단하여 환전하면 도움이 됩니다.
신용카드는 비자(VISA)나 마스터(MASTER)카드와 같은 가장 많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카드를 하나 정도 여분으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해외 결제 시 원화결제가 아닌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수수료가 적게 드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자보험은 패키지로 가는 경우에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이 기본적으로 가입이 됩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은 경우에는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여행자보험은 공항에서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미리미리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훨씬 더 저렴하니 꼭 미리 챙겨야 합니다.
밥보다 더 중요한 스마트폰의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
스마트폰 및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충전기와 보조배터리입니다.
여행지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스마트폰이 금방 배터리가 로우(LOW) 상태가 됩니다.
이럴 때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와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걱정이 없지만 만약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여행길이 고생길로 변합니다.
특히 보조배터리는 완충을 하여서 가져 가고 가급적 휴대하기 편한 제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를 준비하였으나 현지에서 플러그와 호환이 되지 않는 전원 콘센트를 사용하여야 한다면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는 무용지물입니다.
특히 일부 나라의 전압은 우리나라와 맞지 않아 가기전에 전압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일일이 전압을 확인한다는 것은 상당히 불편한 일입니다.
이럴 때 멀티어댑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다 사용이 가능한 멀티어댑터를 꼭 준비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근에는 멀티어댑터가 가볍고 성능도 뛰어나서 휴대하기도 매우 편합니다.
추가로 콘센트 개수가 적어 사용이 불편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멀티콘센트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그 지역의 기후와 음식 및 수질이 맞지 않아 간혹 급하게 탈이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나는 절대 그렇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가지만 현지의 맛난 음식과 차가운 음료 등을 과하게 먹다 보면 예기치 못하게 탈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상비약 정도는 챙겨가셔야 합니다. 상비약으로는 보통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두통약 정도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펜과 같은 간단한 필기구 1개 정도는 휴대하여야 합니다.
기내에서 출입국 신청서나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하나정도는 준비하여야 합니다.
물론 기내에서 제공하기는 하나 때로는 다른 사람이 다 사용할때까지 기다려야 할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때를 대비하여서도 필요합니다.
추억을 남기는게 사진만 한 게 없다고 합니다. 셀카봉이나 삼각대가 있다면 이런 추억을 남기기에 훨씬 더 편리할 것입니다.
셀카봉이나 삼각대도 준비하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라도 선크림등은 늘 휴대하여야 할 품목입니다. 특히 햇볕이 강한 지역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선크림 등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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