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상 컵라면]독도사랑 새우맛라면 솔직 후기

 [편의점 신상 컵라면]독도사랑 새우맛라솔직 후기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 - 수익금의 일부가 독도발전에 기부되는 ~

(YOU US GS Retail , PREMIUM)

 

 

 

 

세상에는 별에별 라면이 다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라면, GS Retail 에서 새로나온 컵라면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입니다.

자주 들러는 GS 편의점에서 첫눈에 혹하고 반해서 구입했습니다.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요 '새우'인데요,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이라고 해서 ~

'독도 새우' 인가 했는데 (얼핏 보면 그런 느낌!).... 그냥 일반 새우이네요!!

독도와 새우라는 단어만 눈에 띄었는지 그런 착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뭏든 수익금의 일부가 독도발전에 기부된다고 하니까 ~ 망설임 없이 구입했답니다. (구입가는 1,600원)

 

 

 

 

 

일단 면발은 컵라면 면발답게 동그란 모양이고, 면발의 색상은 밝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면발의 굵기가 그냥 보아도 가는 면발입니다. 전형적인 컵라면 면발입니다... 그리고,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가 각각 1개씩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컵라면 바닥에는 이미 기본적인 건더기 스프가 있습니다. 건파, 건당근, 건피망등... 

컵라면의 총 내용량은 105g 에 열량은 450kcal입니다. (밥1공기는 종이컵 2개 기준으로 약 300kcal)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의 건더기 스프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새우입니다. 제법 큰 사이즈인데 새우가 2개하고 반개가 들어있습니다.

 

 

이 새우는 국산과 외국산이 반반 섞여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작은 건더기는 무엇인지?(오징어조미분말, 흑후추분말, 건홍피망 등등으로 원재료명에 표기가 되어있지만~)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의 분말스프입니다. 개봉하자 말자 라면 스프 특유의 코를 찌르는 향이 진동합니다.

두말할 필요없이 바로 MSG의 대명사인 라면 분말스프의 분말이 스프 봉지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

저는 2/3 정도만 사용합니다.(매운것을 싫어해서 ~) 

 

 

 

컵라면에 물을 2/3정도 붓고 약 4분정도 기다린후 드디어 개봉하면 이런 비주얼의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이 보입니다.

일단 국물은 뻘건 신라면 느낌이 나고 향도 매운 향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덮개의 비주얼과는 다소 차이가 납니다.

('새우와 홍합이 들어갔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해봅니다.)

 

 

 

 

처음에 국물을 먼저 마셔보고~ 제 입맛에는 너무 매워서 물을 조금 더 부었습니다.

이제 조금 더 나아졌습니다. 해물맛도 조금 나고 뭐~ 여하튼 얼큰한 맛이 훨씬 더 부드러워 졌습니다.

(물을 붓기 전에는 매운 얼큰한 맛이었는데 물을 조금 부으니 부드러운 얼큰한 맛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새우탕 면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새우탕 보다는 훨씬 더 맵고 얼큰합니다..

(맵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의 면발은 일반 컵라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한 컵라면 면발입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새우 건더기의 모습입니다. 어렵게 ~ 국물을 저어서 찾아내었습니다. 맛을 보니 나름 새우맛이 제대로 났습니다.

 하지만 새우속살만 있어서 인지~ 새우 특유의 맛보다는 통통한 새우살 맛만 났습니다.(보통은 새우껍질만 있는데~)

 

 

여하튼 면발과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제가 맛본 독도사랑 새우맛라면의 솔직한 후기는 ~ 그냥 그렇습니다.

다만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쯤은 맛볼 만한 라면입니다.(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전체적으로는 맛은 보통, 향은 그냥 그냥이고 재구매 의사는 세일할 때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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