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의 의미

 

춘분의  의미

춘분은 봄을 나눈다는 단어의 의미그대로 봄을 나누는 날입니다.

 

 

 

 

 

 

 

 

 

 

 

 

 

 

 

 

 

춘분은 24절기중 4번째 절기(입춘-우수-경칩-춘분)로서 올해는 3월20일입니다.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겨울 기온이 사라지고 완전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절기입니다.

 

 

 

 

춘분에 즈음해서는 농사 준비로 바빠지기 시작하는데 이시기에 밭을 갈지 않으면 한 해 내내 배가 고프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파종할 씨앗을 고르고, 천수답에 물을 대기 위해 물꼬를 손질하며 밭두렁에 말뚝을 박고, 과일나무에 가지치기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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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때에는 날씨로 그해 농사의 풍작과 흉작 유무와 가뭄과 홍수 등을 점치기도 합니다.

또한, 춘분에는 콩을 볶아 먹는 풍습이 있는데 콩을 볶아 먹으로써 곡식에 해를 끼치는 쥐와 같은 짐승들을 물리칠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 외에도 춘분에는 나이떡, 머슴떡이라고 하는 떡을 먹으며 그해 농사가 잘되기를 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봄이니 당연히 상큼한 봄나물을 많이 먹고 힘을 내어서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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