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현상과 동물 일기 예보
반응형

자연현상과 동물 일기 예보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서 일기예보에 혹시라도 무더위를 날려줄 태풍이나 비소식이 없나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기예보 방송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기예보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데 일기예보는 왜 생각보다 맞지 않을까요?

(수퍼컴퓨터를 이용해서 예측을 한다고 하면서도 잘 안맞는 가 봐요!!)

컴퓨터 교육 자료(이모티콘) 1

 

전문적인 용어로 비선형적 성질때문이라고 합니다.

비선형적이라는 말은 선형, 즉 일차원적인 항뿐만 아니라 고차원적인 항을 포함하는 수식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단순하게 해석이 안되고 복잡다단해서 설명이 어렵다고 합니다.

 

자연현상이라것은 아주 복잡해서 작은 조건의 변화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 나비 효과도 이거와 같은 뜻인듯 합니다.)

 

나비공원

 

그래서 인간의 지식과 관찰범위, 분석 능력으로는 자연현상인 날씨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어려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니, 아직까지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정확히 예측이 불가능하다 합니다.

(언제가는 거의 근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술력으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옛날 우리조상들은 어떻게 일기를 예측했을까요

대표적인게 우리 부모님들이 무릎이나 허리등이 쑤시고 아프면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를 어릴적에 많이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비가 올려나 빨래 걷어라)

 

텔레비젼이나 라디오가 없던 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자연의 작은 변화을 놓치지 않고 잘 관찰하여 날씨의 변화등 일기를 예측하였습니다.

구름의 움직임, 바람의 변화, 동물, 곤충등의 이동등을 참고로 하여 일기를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라인 스티커] 라인 이모티콘으로 포스팅 알차게 꾸미기

이러한 조상의 지혜가 오늘날까지 남아서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우리 조상의 지혜는 오늘날의 일기예보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과학적인 근거가 어느정도 뒷받침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간에 떠도는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재미난 동물 일기 예보를 모아봤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알아두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대표적인 동물 일기예보입니다.)

 

 개미 아이콘 /

● 개미가 평소보다 빠르게 짐을 나르면 비가 온다

 

개미가 짐을 평소보다 빠르게 개미굴 안으로 짐을 나르면 비가 온다.

반대로 개미굴에서 가지고 나온다면 날씨가 맑다는 신호이다.

개미는 날씨의 변화를 한 발 먼저 파악해서 일을 한다.

 

 

● 개미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큰비가 온다.

 

동물은 이유없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유 없이 개미가 집안으로 들어온다면 큰 비가 내릴 징조이다. 개미가 위험을 예감하고  안전한 곳으로 피하는 것이다.

 

 지성예민색소피부 지성피부 예민피부 색소피부 를 알고나면 건강한 피부를 만들수 있어요~

 

● 거미가 집을 크게 만들면 태풍이 온다.

 

거미는  날씨에 매우 민감한 동물이다. 거미집이 두세 겹으로 보강된다면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신호이다. 거미는 본능적으로 바람이 부는것을 감지하고 자신의 집을 튼튼하게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구렁이가 대낮에 인가에 나타나면 비가 온다.

 

구렁이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뱀이다. 길이가 2미터 안팍으로 예전부터 인가에 자주 출몰하였다. 여름철 대낮에 마당 등에서 모습을 드러 낸다면 비가 올 징조라고 한다.

이때는 빨래를 걷었다고 한다.

 

 우산 이모티콘

 

●  작은 새가 낮은 곳에서 지저귀면 비가 온다.

 

작은새도 날씨의 변화를 민감하게 알아차린다.

평소보다 낮은 곳으로 내려와 시끄럽게 지저귄다면 날씨가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  집에 개구리가 들어오면 장마가 진다.

 

밖에 있던 개구리가 집안으로 들어온다면 장마가 진다고 한다.

물을 좋아하는 개구리가 집안으로 들어온다면 장마가 질 징조이니 피난오는 것이다.

 

 

 

 

반응형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 부산점 장보기  (0) 2017.01.02
중저가 사무용 의자 조립  (0) 2016.09.04
초간단 바나나 아이스바  (0) 2016.08.31
행정용어 영어명칭  (0) 2016.08.25
우체국 알뜰폰(세종통신,snowman) 가입하다  (0) 2016.08.09
?
더보기

댓글,

포피치맥

하루를 살아도 한가지를 배우자! _#(!_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