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컵-아침식사 대용!?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컵

아침식사 대용으로 시리얼을 자주 먹었는데

마트에서 요 제품이 눈에 띄어 구입해보았습니다.

 

 

 

일단 구수한 누룽지라서

아침에 부담없이 따뜻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게다가 국산쌀 100%로 누룽지를 만들었다고...

용량은 60g에 칼로리는 225kcal

양이 다소 적은듯 합니다.

뭐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에는 좋을것 같네요

 

 

원재료에 쌀과 소금약간 외에는 첨가물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말린 누룽지 그데로 물에 데워 먹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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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도 간단하게 컵라면에 물부듯이 데워서 ~

아쉬운점은 전자레인지에 조리가 되지 않는 종이용기입니다.

 

 

 

화살표 부분까지 개봉하여 뜨거운 물을 붓고

잘 덮어서 3~4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 뜯어지지 않네요

뭐 대충 뜯어서 내용물을 꺼내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뜯는곳과 접는곳 2군데가 있습니다.

잘 개봉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르고 대충 뜯었네요!!

 

내용물은 일회용 스푼이랑 누룽지가 전부입니다.

컵라면이라서 스프나 프레이크 같은 것이 있을줄

알았는데 ~ 너무 단순하네요

 

 

 

누룽지를 개봉하여 컵에 부은 모습입니다.

그냥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보통 누룽지입니다

뭐 굳이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마트에서 누룽지 구입해서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누룽지에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정확히 3분 기다려 봅니다.

 

 

정확히 3분 후의 모습입니다.

전과 후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구수한 누룽지, 즉 숭늉같은 느낌이 전혀 안납니다.

그래서 3분정도 더 기다려 봅니다.

 

 

3분 정도 더 기다린 후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숭늉의 느낌보다는 그냥 누룽지에 물말은 모습입니다.

제가 생각한 그림은 아침식사용으로 따뜻한 숭늉을 생각했는데~

따뜻한 물로는 안될것 같고 펄펄 끓는 물을 부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먹어 봅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조미가 전혀 안되어서 당연히 밋밋한 맛입니다.

끓는 물이 아니라 누룽지가 완전히 풀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그저 그런제품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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