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 - 베트남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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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 - 베트남 패키지 여행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바나힐 

 

만나식당(Manna Restaurant)

 

 

 

마블마운틴(오행산)에서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이제 바나힐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시계를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한국에서 항상 이시간에 점심을 먹는 습관이 들어서 역시나 배가 고프다

바나힐 가는 길에 한국식당이 있다고 한다.

식당 이름이 만나식당(Manna Restaurant)이다.

 

 

 

 

 

메뉴가 무지 다양하다.

호박죽/미광/볶음밥/조개탕/ 쌀국수

월남쌈/스프링 롤/삼겹살 구이/ 닭고기 볶음/베트남 떡 

갓김치/모닝글로리/꼬치구이/쌀과자/망고 샐러드

가지찜/버섯 야채 볶음/두부 튀김/베트남 떡/과일

 

 

 

가격은 1인당 20만동(약10,000원)이고 부페식입니다.

 

 

저는 쌀국수랑 모닝글로리를 많이 먹었습니다.

모닝글로리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식사를 맛있게 하고 나니 어느듯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서둘러 바나힐로 달렸습니다.

바나힐은 산의 정상에 있어서 날씨가 수시로 변한다고 합니다.

일회용 비옷정도는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세계에서 케이블 길이가 2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로 갑니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바깥 풍경..  비가 계속 옵니다.

드디어 바나힐(BaNa Hills)에 도착!!

 

 

 

 

비가 제법 내려서 우리는 바로 실내 놀이동산(판타지 랜드)으로 내려갔습니다.

 

 

 

 

 

 

바나힐의 자이드롭(왼쪽)  

쥬라기 공원은 그다지 볼만한게 없네요. 우리나라 고성공룡 박물관이 훨씬 더 좋아요!

 

 

 

바나힐 왁스 뮤지엄 

아이언맨 앞에서 사진찍는 외국 관광객

아이언맨이 제일 인기가 있었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이다.

공포의 집(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실내에서 놀고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나힐의 실외풍경은 비가와서 마치 유럽의 거리 같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세워진 100년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인들 휴양지로 쓸려구....

 

 

 

 

 

 

 

폭스 바겐 같은 차앞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너무 예쁘서 신혼부부의 웨딩촬영이 많았습니다. 너무 부러웠습니다. 

 

 

 

 

골목골목마다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바나힐 안에는 호텔같은 숙박시설도 있어서 아예 휴가를 여기서 보내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나도 휴가 내서 여기서 한달 정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안내도  2. THE TRIPLE GATE  3. LINH PHONG SPIRITUAL TOWER  4. TRU VU TEA HOUSE 

 

 

 

우리나라의 사찰내부와 같은 모습,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아쉽게도 비가 와서 수동 88열차는 운행을 하지 않아서 타보질 못했습니다.

아~!  아쉽다.  

또하나, 아쉬운건 우리는 밥을 먹고 와서 어쩔수 없었는데 바나힐의 KAVKAZ 레스토랑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양갈비를 맛보라고 강추하던데  ....우리는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나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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