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즈베이컨 버거 - 닭가슴살 패티만 최고!!

맘스터치 치즈베이컨 버거 - 닭가슴살 패티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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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치즈베이컨 버거 세트

 

 

 

 

 

오늘의 점심 메뉴였던 맘스터치 치즈베이컨 버거 세트

지인이 점심으로 사준 햄버거 세트이랍니다. 사무실까지 배달이 되어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아주 편하게 햄버거 세트를 맛볼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물론 지인이 사주어서 더 좋았고요!!) 

 

 

 

 

 

 

매장에서 사서 드시면 요런 비주얼입니다. 세트의 가격은 6,500원이고요!

(그런데 맘스터치 홈피가 잘 안열리네요??!!)

치즈베이컨 버거의 열량은 479kcal입니다.

 

 

맘스터치 메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케이준양념감자(맘스터치의 베스트 사이드 메뉴라고 하네요!)

이 감자칩(케이준양념감자) 만큼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심지어 버거킹보다도 맘스터치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파파이스도 인정!)

요 케이준 양념감자만 별도로 사 먹기도 ~(중 사이즈가 3,000원입니다.)

 

 

 

 

 

 

 

콜라는 배달인 경우에는 캔(350ml)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인 치즈베이컨 버거 입니다.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반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확연히 눈에 띄는 두툼한 닭고기 통가슴살 패티~ 와우 정말 두꺼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위에 양상추와 부드러운 화이트 치즈소스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먹어본 느낌은 ~ 맘스터치하면 역시나 두툼한 통으로된 패티가 압권입니다. 닭다리살이 아닌 가슴살인데도 퍽퍽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먹어 좋았습니다. 다만, 토마토와 피클이 함께 어우러진 배이컨칩의 양이 상대적으로 너무 빈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햄버거 이름을 맘스터치 '통치킨버거'라고 하는게 더 현실감이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