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하우스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음 일정인 베트남식 마사지(90분)를 받기 위해 이동합니다.
베트남식 마사지는 선택사항입니다.
험난한 산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이동합니다.
고지대라 그런지 날씨가 비가 내리다가도 금방 화창하게 갠 맑은 날씨로 변합니다.
패키지여행의 선택관광 중 마지막인 베트남식 마사지(90분)를 받기 위해 도착한 장소에서
2 분류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예정대로 마사지를 받고 또 다른 일부는 자유시간을 원하였습니다.
저는 자유시간을 원하여 가까운 롯데마트 냐짱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택시까지 불러줘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베트남 물가는 우리나라 물가보다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쨈이나 자일리톨껌, 건조과일 등이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 다 엄청 사고 싶었지만 캐리어 한계에 맞게 적당히 쇼핑을 즐겼습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쇼핑객들의 상당 부분이 한국인 관광객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마사지 일정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여기는 냐짱 가든(나트랑 가든 : Nha Trang Garden)이라는 한식당입니다.
저녁 메뉴는 제육볶음과 매운탕이었습니다. 우리가 늘 먹던 한식 메뉴라 자세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여행 마지막날이 되니 사실 사진 찍는 것이 조금 지치기도 하고 귀찮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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