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플라워 가든에서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패키지여행 마지막 중식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달랏 하우스 레스토랑(Dalat House Restaurant)
플라워 가든에서 달랏 하우스까지는 차량으로 6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달랏 하우스는 가정집 분위기의 아담한 식당입니다.
가이드님에 따르면 여기는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식사하기에 좋습니다.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세팅이 다되어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그냥 즐기면 됩니다.
이 요리가 사슴고기라고 들었는데.... (사슴고기버터구이)
처음에는 돼지고기인 줄 알았습니다.
양파와 버터등으로 섞여있어 당연히 돼지고기인 줄 알았지.... 사슴고기인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육회 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 맛을 보려고 하니.....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라고 합니다.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닝글로리(공심채)...
동남아 가서 가장 즐겨 먹었던 요리 중의 하나입니다.
돼지고기인데....
찜닭 같은 느낌입니다.
춘권
샐러드
계란부침
두부
시래깃국느낌의 모닝글로리(공심채) 국
의외로 담백하고 시원해서 먹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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