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팅 하일랜드 / 카지노 / 리조트 월드 겐팅 / 겐팅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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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팅 하일랜드 / 카지노 / 리조트 월드 겐팅 / 겐팅 가든 

 

 

겐팅 하일랜드(Genting Highlands)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쪽으로 1시간 정도의 해발 약 1,700m의 고지대에 있는 유명한 리조트이다. 리조트에는 놀이공원, 카지노, 골프 코스가 있다. '겐팅(Genting)'은 '구름 위'라는 뜻이라고 한다.

 

겐팅 하일랜드 카지노- 리조트 월드 겐팅 - 겐팅 가든
겐팅 하일랜드 / 카지노 / 리조트 월드 겐팅 / 겐팅 가든

 

 

 

말레이시아(쿠알라/말라카/겐팅) 패키지여행 3일 차 여정입니다.

 

겐팅 하일랜드에 도착하여 카지노로 이동 중이다. 

사실 카지노로 이동하는 경로에는 여러 종류의 식당이나 놀이시설이 있다.  이 또한 낯선 이방인에게는 눈요기거리가 된다.

우리 일행은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의 환경을 즐기며 이동하였다.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

 

팔색 코리안 비비큐(PALSAIK KOREAN BBQ)

요즈음은 외국에서 한국 식당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규모도 제법 커 보였다. 

 

 

실내에 있는 식당이지만 마치 야외의 길거리 풍경 같은 느낌이 든다. 

 

Jom makan street food(Let's Eat street food)

우리식으로 먹자 골목에 해당하는 식당가이다. 스카이 애비뉴 쇼핑센터에 위치한 'Jom makan street food'는 다양한 할랄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라 한다. 

추천 요리는 클레이팟 치킨 라이스, 치킨 라이스, 나시 고렝 캄퐁, 나시 고렝 페타이, 나시 르막, 나시 르막 쿠니트 등이 있다.

 

 

 

 

 

 

petaling street

페탈링 거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차이나타운이다. 여기는 의류, 액세서리, 전자제품, 기념품,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거리이다. 

 

스카이 애비뉴 쇼핑몰에는 먹을거리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실내에 회전목마와 관람차가 보인다. 

 

드디어 우리 일행의 목적지인 겐팅 카지노이다. 

카지노에서는 촬영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카지노의 풍경은 우리가 tv등에서 보았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카지노를 적당히 둘러보고 나서도 시간이 남아서 카지노를 나와 주변을 둘러보았다. 

카지노를 나오면 리조트 월드 겐팅(Resort World Genting)의 분수대가 보인다. 

리조트 월드 겐팅은 2004년에 지어진 숙소로 겐팅 하이랜드 여행자를 고려해 지어졌다고 한다. 

 

 

 

 

 

리조트 월드 겐팅 옆으로 하이랜드 호텔(HIGHLANDS HOTEL)이 보인다. 

일행들이 카지노에서 즐기고 있는 동안 카지노 밖의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GENTING GARDEN hotpot

겐팅 가든 핫팟은 혁신적인 컨셉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외부에서 보면 야채를 수경재배하는 정도의 그린하우스 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직접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수프, 수제미트볼, 해산물등과 같이 맛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시계를 파는 매장도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중화풍의 식당이 많아 보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흔한 168 store입니다. 여기는 소매점으로 식품, 의류, 전자 제품 등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RICO

여기는 우리나라의 다이소 같은 느낌의 샵이다. 생각보다 물건의 종류가 엄청 많았다.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 등이 주된 품목이다. 의류의 경우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질감이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구매는 하지 않았다. 

 

맥도날드 맥카페 

앞에는 회전목마 느낌의 놀이기구가 있다. 

 

KFC

 

겐팅 스카이월드(GENTING SKYWORLS) 광고 벽보

기념으로 한컷 찍어 보았다. 

 

 

 

HIGH LINE

눈길을 끄는 특이한 모양의 조형물

마치 "아이 엠 그루트"라고 인사하는 것 같았다. 

 

 

화교가 많은 말레이시아의 특성상 어딜 가나 중국풍의 느낌이 나는 식당이 많다. 

 

명조(MING CHAO)

화려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장시간의 실내구경을 마치고 다시 일행과 합류하여 본격적으로 하산한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고 우리는 왔던 길을 다시 짚어 보며 되돌아간다. 

 

올라올 때 보다 내려갈 때가 뭔가가 더 잘 보이는 느낌이다. 

 

 

내려올 때는 올라갈 때보다 시간이 훨씬 짧은 느낌이었다. 

아마도 중력(?)의 영향인가?!!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저녁을 먹으로 한식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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