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흥 여행]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힐링하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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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장흥에 놀러갔다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주차장(입구)에서 편백소금집까지는 30분 거리이다.

우리는 편백소금집을 더 지나 약 왕복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를 걸었다.

아니 힐링하였다.

 

 

 

곳곳에 편백나무로 지은듯한 정자가 있었다.

 

 

 

벤치에는 드러누워 휴식을 즐기면 힐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도 잠깐 드러누워 휴식을 즐기며 힐링하였다.

 

 

 

유아숲체험원

 

 

곳곳에 있는 편백나무

족히 30~40m 정도는 된다고 한다.

 

 

나무마다 이렇게 번호표가 붙어있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관리를 하는것 같다.

 

 

 

색다른 나무터널

 

 

 

마치 아름다운 정원같은 느낌이 난다.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왠지~ 수라간 방향으로 몸이 향했다.

 

 

 

 

시설 안내도만 보아도 전체를 구경 다한것 같다.

 

 

 

톱밥 산책로

 

 

 

멀리 버섯모양의 오두막집

 

 

 

마치 동화속의 그런 집같다.

 

 

 

조금 허름한 헛간(?)

 

 

 

'복층흙집'이란다.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다.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 나왔다고 한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집

 

 

숙박시설

가족끼리와서 묵으며 좋을듯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공기가 온몸으로 느껴질것  같다.

 

 

톱밥산책로 가는길

 

 

 

특히한 이름의 며느리바위집

억불산 '며느리바위'의 전설에서 따온 말인듯 하다.

 

 

 

전통한옥  숙박시설이다.

 

 

  

대한옥실 단체로 숙박할 수 있는 시설

40명정도 단체 숙박이 가능하다는~

 

 

 

여기는 숲사랑방, 대회의실이라고 한다.

숲과 잘어울려 아름답다~~

 

 

 

아름다운 표고버섯 연못

나무기둥에 하얀 표고버섯이 달려있다.

 

 

 

말레길 방향으로 향했다.

말레는 대청을 뜻하는 사투리다.

(대청은 집의 가운데 있는 마루)

 

 

 

여기에서 2013.7.28 방영된 1박2일 촬영장소가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한다.

말레길은 계단이 없는 장흥의 대청길이다.

아쉽지만 가보지는 못했다.

다음번에 오면 꼭 한번 걸어볼 만한 길이다.

 

 

 

곳곳에 있는 나무로  만든 쉼터

 

 

 

트로이의 목마(?)

 

 

 

차나무

"토끼의 간 동화에서 용왕님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애쓰는 이유는 성인병, 암

치료등에 효과가 큰 차나무를 몰랐기 때문이다"

새로운 학설을 알았다.

 

 

치료와 치유의 차이!!

'치유는 스스로 자신 안의 자연치유력을 살려서 병을 고치는 것'

 

 

 

편백소금집

편백소금집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오면 더욱 좋다고 한다.

 

 

 

 

편백소금집 가는 길에 새겨진 글

 

 

 

난대 자생 식물원

둘러 보아야 할곳이 너무 많다.

여기도 시간이 없어 못보았다.

 

 

 

산림치유를 위해 일반인 출입금지

 

 

 

시원한 분수가 있는 연못

 

 

 

야외 강의장 같은 곳이다.

 

 

 

편백숲 힐링 체험의 마지막

톱밥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힐링을 마무리 했다.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체험

다음번에 시간에 쫓기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즐겨야겠다.

 

 

[전남장흥 여행]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힐링하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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