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의 문, 시내관광 - 터키 패키지 여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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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의 문, 시내관광

터키 패키지 여행(#23)


 -- 터키 패키지 여행 4일차  --

 

 

 

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s Gate)

130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안탈리아 인근의 프하세리스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문은 이오니아식 기둥이 받치고 있는 3개의대리석 아치로 꾸며져 이다. 당시 하드리아누스 문은 안탈리아로 들어오는 유일한 관문이었으며, 지금은 안탈리아의 상징이다.

 

 

 

 

  

안탈리아(Antalya) 시내로 들어올때 거리 모습

Büyükşehir Belediyesi 대도시 지방자치제..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이런뜻인듯..)

 

 

 

 

 

안탈리아는 지중해의 휴양도시이다.

도시의 건물과 분수등이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슬람 국가의 특징인 모스크(사원)와 미너렛(뾰족탑)

 

 

 

 

 노면전차 트램을 타기 위한 개찰구(gate)

옆으로 돌아가도 될듯한데..... 지키고 있는 사람도 있다.

 

 

 

 

관광지답게 마차도 종종 눈에 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s Gate)

관광객들의 약속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우리 일행도 여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주변의 이정표

 

 

 

 하드리아누스의 문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

 

 

 

 

하드리아누스의 문 주변 모습

벤치에 노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항상 반가운 패스트 푸드 버거킹

배가 살짝 고파 찾아갔으나 사람이 많아서 패스~

 

 

 

 버거킹 건너편의 맥도날드

배가 고파서 여기는 지날칠수가 없었다.

(맥도날드 다녀온 이야기는 나중에 간단하게~)

 

 

 

 

 사진을 찍으니 쳐다보는 아저씨 인상이 조금 불편~쩝

 

 

 

 

 눈길을 끄는 길거리 카페 모습~ 재미나는 만화카페(?)

 

 

 

 

 전세계 어딜가나 있는 별다방

 

 

 

 

 

 마차를 타고 시내관광하는 가족 모습

 

 

 

 

 

  

카라알리올루 공원(Karaalioglu Park)

공원까지 걸어갔다가 바다가의 유람선 구경하고 다시

약속장소까지 돌아가면서 시내구경도 하고 쇼핑도 했다.

사실 터키의 쇼핑은 물가가 저렴해서 너무 즐거웠다.

 

 

 

 

터키 경찰이 보여서 뒷모습만 살짝 찍었다.

 

 

 

 안탈리아 시내에는 이런 푸른 조각상이 많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사진에는 많이 못담았다.... 시계를 보니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쇼핑할 시간은 자꾸 줄어들고... 

아! 나도 쇼핑중독 인가보다!

 

 

 

 

 

다시 돌아온 약속장소 하드리아누스의 문, 하드리아누스의 문을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구분한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구시가지....

  

 

 

 

 칼레이치 구시가지의 명물인 시계탑이라고 한다.

(찍을 때는 여기가 유명한 시계탑인줄도 몰랐다.)

 

 

 

 관광용 마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말의 옆눈가리개는 말이 다른데 정신을 못팔고

앞만 보고 달리게 하는 용도라고 한다.

 

 

 

 

 공원 빈터의 고양이 집... 여기는 또 고양이 천국이다.

 

 

 

 

 

 

 터키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동상

(Mustafa Kemal Atatürk)

아타튀르크는 '투르크인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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