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9일차 오르비에토 성곽 Mondial Park 호텔
▼ 오르비에토는 195m의 바위산 위에 위치하고 있다.
슬로우시티 운동의 발상지답게 패스트 푸드점이 없다고 한다.
더 없이 푸른 하늘과 성곽이 어울려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하다.
▼ 생각해보면 이처럼 한적한 자연환경에서 슬로우시티 운동은 너무나 당연한 듯 하다.
▼ 한적한 공원같은 느낌이다
.
▼ 우리 일행중 아이와 엄마~, 아이는 숨어있고 엄마는 찾는 중이다.
애들은 어딜가나 장난이다.!!
▼ 여기가 포토 존인듯~~ 다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 이런 절벽끝에 집을 지었다니 ~~ 놀라울 뿐이다.
▼ 오르비에토 성곽 위에서 내려다 보면 붉은 색 지붕의 집들이 예쁘게 펼쳐져 있다.
▼ 오르비에토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이제 로마로 향한다.
▼ 로마로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았다.
▼ 와인이 양도 많고 저렴하여 한병 구입~~
▼ 우리 일행이 묵을 Mondial Park 호텔
수영장이 딸려 있다. 하지만 수영하기에는 다소 쌀쌀하였다.
▼ 한국 관광객들은 어딜가나 스마트 폰을 놓지 못하는가 보다.
여기에도 wifi 사용법에 관해 자세히 한글로 적어 놓았다.
▼ Mondial Park 호텔 저녁
오늘 저녁은 호텔식이다. 하지만 그렇고 그런 음식이다.
파스타, 비프 스테이크, 후식으로 사과(맛난 사과~굿)
우리가 한식에 익숙하듯 이제는 이탈리아 음식에 별다른 느낌없이
그냥 늘 먹는 음식처럼 느껴진다. 유럽 여행 9일째다 현지화하고 있는중~~
▼ 저녁 식사후 둘러본 Mondial Park 호텔 주변 시내 밤 풍경
▼ 여기는 치안도 안전하고 거리도 대체로 밝은 편이었다.
▼ 여기 동네 마트에서 유명한 발사믹 소스도 몇병 구입했다.
▼ 폰티 발사믹 글레이즈(Ponti Glassa Gastronomica) 250g 1병에 2.98유로
샐러드 만들때, 스테이크 소스 만들때 넣어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이난다.
기존의 소스와는 다른 고소함과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샐러드에는 굿이다.
▼ 혹시나 돌아오는 길 잃어버릴까 안내판을 열심히 찍어 놓았다.
♣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9일차 오르비에토 성곽 Mondial Park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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