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8일차 친퀘 테레 마라놀라 맘마미아 리오마조레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8일차 친퀘 테레 마나롤라 맘마미아 리오마조레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8일차 친퀘 테레 마나롤라 맘마미아 리오마조레

 

▼ 프라토의 델타 플로렌스 호텔 조식을 마치고 친퀘테레로 향했다.

유럽의 호텔 조식은 한결같이 기대치가 낮다. 

언젠가 경험했던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의 호텔 조식이 절로 그립다. 

 

 

 

 

프라토에서 라 스페치아를 거쳐 친퀘 테레의 마나롤라 까지는 2시간 30분정도 거리

라 스페치아(La Spezia)역은 마나롤라(Manarola)역 바로 직전 역이다.

 

 

▲ 친퀘 테레(Cinque Terre)는 5개를 뜻하는  친퀘(Cinque)와

땅, 마을을 뜻하는 테레(Terre)의 복합어로 5개의 마을을 통칭하는 말이다.

몬테로소알마레(Monterosso al Mare),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이 모두 국립공원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 라 스페치아 중앙역(Stazione La Spezia Centrale)

인간 피라미드 모양의 특이한 조형물이 앞에 있다.

 

 

 

 

▼ 기차를 갈아타기 위한 대기시간 동안 맥도날드로 향했다.

맥도날드와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낯선 곳에서 보면 왠지 안도감이 느껴진다.

(글로벌 브랜드 파워의 대단함이란~~)

 

 

 

▼ 우리를 마라롤라(Manarola)역으로 데려갈 기차 2번 기차(?)

 

 

 

▼ 2층이라서 기차 외부에 2라고 표시했나???

여하튼 2층 기차는 처음 타보았다. 내부는 좀 작았지만 깔금했다.

 

 

 

▼ 라 스페치 역에서 마나롤라 역까지는 금방이다.

 

 

 

 

 

▼ 철길 너머로 친퀘 테레의 일부가 보인다.

 

 

 

 

▼ 왼쪽으로 가면 마나롤라(Manarola), 코르닐리아(Corniglia)

오른쪽으로 가면 리오마조레(Riomaggiore), 사랑의 길(Via dell'amore)

※ '사랑의 길'은 리오마조레와 마나롤라 사이에 있는 길

 

 

 

 

▼ 친퀘 테레 지도

위에서 부터 몬테로소알마레(Monterosso al Mare),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놀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

 

 

 

 

▼ 친퀘 테레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마나롤라로 가는 중

사람들이 엄청 많다.

 

 

 

▼ 여기는 우리나라의 어촌마을과 별차이가 없어 보인다.

 

 

 

 

 

▼ 친퀘 테레를 대표하는 마나롤라의 아름다운 마을 모습

절벽위에 아름색깔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 특이한 모양의 '바람개비'

바람이 불면 움직여서 바람의 방향을 파악한다.

어촌마을답게 고기잡이 할때 유용하게 사용하는가 보다.

 

 

 

 

 

▼ 마나롤라(Manarola)는 말은 '커다란 바퀴'라는 뜻이고,

물레방아 바퀴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한다.

 

 

 

 

▼ 마을 곳곳에 작고 예쁜 식당이 눈에 띄었다.

 

 

 

 

▼ 마나롤라 구경을 마치고 리오마조레로 향하던 터널에서 찍은 사진

 

 

 

 

▼ 손매치기 조심하라는 안내판

도대체 손매치기가 얼마나 많길래~~

 

 

 

 

▼ 마나롤라 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리오마조레(Riomaggiro)로 출발!!

역시 2번 기차를 탔다.

 

 

 

 

▼ 여기는 리오마조레(Riomaggiro) 역

 

 

 

아쿠아리움 같은 느낌나는 터널을 지나면 리오마조레이다.

 

 

 

 

▼ '리오마조레'나 '마나롤라'나 다 비슷한 느낌이다.

 

 

 

 

 

▼ 리오마조레의 유명한 튀김집 맘마미아(MAMMA MIA)

여기 튀김집이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아침시간대라 그런지 우리 일행외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 피자 이미테이션이 재미난 모양이다.

피자 사이즈가 XXXL 가격이 10유로 와우~대박이다.

 

 

 

 

▼ 튀김 종류가 많아지만 믹스 깔라마리(MIX CALAMARI)가 인기 메뉴다.

깔라마리는 '오징어'

 

 

 

 

▼ 가게는 작은데 메뉴는 아주 많았다.

 

 

 

 

▼ 믹스 깔라마리~ 레몬과 함께 먹으니 더욱 좋았다.

 

 

 

▼ 인솔자가 추천한 와인! 믹스 깔라마리를 안주삼아~

음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1병 더 구매했다.

VIN DEL SOGGIO

(베리향이 너무 좋은 와인, 파스타나 고기와 잘 어울리는 와인)

 

 

 

 

▼ 리오마조레 마을의 아름다운 벽화(?)

 

 

 

▼ 멀리 보이는 리오마조레 역

우리나라 동해안의 이름모를 기차역이 있는 마을같다.

 

 

 

▼ 이제 다음 관광지인 피사로 이동한다. 비가 조금씩 내린다.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7일차 친퀘 테레 마나롤라 맘마미아 리오마조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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