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 2일차 - 런던거리
아침을 먹고 드디어 서유럽 패키지 여행의 첫번째 나라 영국일정에 나섰다.
오늘의 일정은
하이드 파크 - 국회의사당의 빅벤 - 버킹엄 궁전 -
대영박물관 - 웨스턴민스터 사원
관광이다.
관광버스를 타고 가면서 런던의 거리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에서만 보던 런던거리의 풍경이 이국적으로 다가왔다.
반가운,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
유럽에는 현대보다 기아가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사진 화보에 나올듯한 주택 외관
유명한(?) 풀러스 런던 프라이드 맥주
영국산 페일 에일 맥주
일반적인 라거 맥주보다 향이 풍부하고
진한 맛과 색이 나며 탄산이 덜하다.
자유여행이라면 당장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다.!!
런던 거리의 주택은 대부분 이런 형태이다.
주택들이 모두 동화속의 캐슬 같았다.
그리고 건물에 간판이 보이질 않는다.
거리는 대체로 깨끗했다.
런던거리에서 본 경찰차
런던의 명물 2층 버스
2층 버스는 전기로 움직인다고 한다.
2층 버스는 왜 모두 빨간색일까?
(영국국기와 영국의 국화 장미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VICTORIA STREET SW1
CITY OF WESTMINSTER
여기는 어디??? 여하튼 영국 런던이다.
(※ 혹시, 지명이나 명칭이 틀렸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 2일차 - 런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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