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리갈리아 골드(REGALIA GOLD) 호텔, 수영장 야경

명가원에서의 저녁 식사를 끝으로 나트랑 패키지여행 첫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인 리갈리아 골드 호텔로 이동합니다. 

 

 

 

 

 

나트랑 리갈리아 골드(REGALIA GOLD) 호텔, 수영장 야경

 

 

리갈리아 골드(REGALIA GOLD)  호텔은 5성급 호텔로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요금이 다른 곳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패키지여행시 이용하는 단골 숙소라고 합니다.

가이드님이 별이 5개라고 강조합니다.(순간 ○ ○ 돌침대 생각이 납니다.!?)

 

 

2인 1실의 숙소로 배정받아 들어갑니다. 싱글베드 2개가 꽉 차 보이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침실이 깨끗하고~ 

 

 

휴대폰 충전이 급선무라 침대 머리맡의 양쪽 끝부분의 취침등과 전기콘센트를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테이블 위에는 메모장과 탁상시계도 있습니다. 

 

 

침대 앞쪽의 TV와 수납공간이 있는 쪽에도 전기 콘센트가 보입니다. 일단 전기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는 여유가 있습니다. 

 

 

 

옷장에는 금고와 체중계가 보입니다. 냉장고 안에는 생수랑 탄산음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옷장에는 가운이 2개 걸려있습니다. (호텔 객실에 모두 똑같은 가운이 걸려 있는다고 합니다. )

 

 

냉장고 위쪽 테이블에는 기본적인 생수 2병과 커피, 차 등이 있습니다. 

 

 

실내 슬리퍼가 모양이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수영장에 갈 때 요거 신고 가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 쪼리는 어메너티가 아닙니다.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라고 가이드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간혹 패키지여행 오신 손님 중에 쪼리를 어메너티로 잘못 알고 가져 가시는 분이 있어 문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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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는 샤워부스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실 수압은 좋은 편이며, 해바라기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닥에는 배수구가 설치되어 있지만 옆의 세면대 쪽으로 물이 잘 흘러가서 경계선에 긴 타월로 샤워실에서 물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했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우리나라처럼 배수 시설이 잘되어 있는 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욕실 세면대에는 기본적인 어메너티인 샴푸, 바디클렌저, 칫솔, 치약, 면도기가 있습니다. 

 

 

바깥으로 펼쳐진 야경입니다. 낮에 바깥을 볼 때와 밤의 야경 차이가 많이 납니다. 

 

 

1층 로비 바  

3층 The Sun 레스토랑   

4층 The Moon 레스토랑, Blue Sea VIP 룸

5~39층 객실 

40층 수영장, Star Night 바, Venus 스파, 해바라기 회의실, KIDS CLUB, 피트니스 센터

 

 

 

 

리갈리아 골드 호텔 40층에 있는 인피니티 풀입니다. 

 

 

 

※ 인피니티 풀

인피니티 풀의 사전적 의미는  안에 들어가 봤을 때 그 끝이 지평선이나 수평선과 맞닿아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진 수영장이라고 되어있다. 즉, 시각적으로 경계가 없는 수영장을 말하는데, 물에서부터 하늘까지 이어지는 느낌의 수영장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물색깔이 수시로 바뀐다. 

 

 

인피니티 풀에서 바라본 야경

나트랑 달랏 패키지여행의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나트랑 머드 온천(스파), 명가원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