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제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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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 제1전시실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직지사 주변의 볼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특이한 모습의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 곳은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의 옆모습입니다.

딱 ~ 첫눈에 보면 ... 여기가 도자기 박물관이라는~

 

 

김천 세계도자기 박물관(http://www.gc.go.kr/dojagi/)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관람시간은 09:00~18:00

관람요금은 일반 1,000원, 청소년,학생등은 500원

유아및 경로우대자 무료입니다.

 

 

 

도자기 박물관 전시실 배치도입니다.

관람순서는 입구~로비~도자기전시실~영상실~크리스탈전시실 로 되어있습니다.

 

제1전시실은 기획전시실

제2전시실은 유럽도자기전시실

제3전시실은 크리스탈및 유리전시실

영상실은 세계도자기 역사 및 제작과정 소개 ...

 

 

입구에서 부터 도자기의 깨끗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의 소장품은 총 1,063점으로 한국도자기 30점,

유럽도자기 503점, 크리스탈, 유리 512점, 기타소장품(진열장등) 18점 입니다.

 

 

천장까지 닿을 듯한 엄청난 크기의 도자기인지 유리항아리인지....

아뭏든 크기는 엄청납니다.

 

 

도자기의 역사, 동아시아의 도자기

입구 벽면을 가득 채운 도자기의 역사가 한눈에 ~

 

알수 없는 이상한 문자(?)

알파벳 A 같기도 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도자기

고려청자, 분청사기,백자

 

 

1. 도자기의 종류는 토기, 도기, 석기, 자기 등으로 구분한다.

 2. 도자기의 제작과정은 채취, 반죽, 성형, 장식등의 과정을 말한다.

3. 도자기란 무엇인가?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를 합친 말이다.

 

 

도기에서 자기로

우리나라 도자기 역사에서 고화도 유약을 씌운 청자를 만든 때는 중국 남북조시대 후기인 9세기경이다. 청자는 삼국시대의 고화도 경질도기를 제작하던 전통 위에 중국 도자문화의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이루어 진다.

도기에서 자기로의 발전은 일대 혁명이라 할 수 있다. 토기는 태토만으로 성형하여 구웠기 때문에 표면이 거칠고 물이 스며들어 사용에 불편했으나, 유약의 발명은 표면이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물이 스며들지 않는 편리함으로 음식문화는 물론 생활 곳곳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각종 식생활 도구는 물론 화장구, 장례용기, 건축자재까지도 자기로 제작되면서 자기는 선조들의 생활을 풍족하게 하는 실용적 공예로 발전하게 되었다.

 

 

 

상감청자 제작순서

과정을 보여줍니다.

 

 

 

 

청자의 대량 생산 시스템

고급품과 일반품을 생산하는 방법입니다.

 

백자청화모란문호, 조선

 

 

 

백자청채음각초화문표형병, 백자청채음각초화문병

 

 

청자상감국화문대접, 고려

 

청자양각초화문화형발, 고려

 

청자음각국화문탁잔, 고려

 

청자철화선문접시, 고려

 

백자청화초화문병, 조선

 

청자상감모란문완, 고려

 

백자청화칠보국화문호, 조선

 

백자유개호,   백자청화국화문각병,   백자청화수복문대접

 

 

청자과형연적 및 필세, 고려

 

청자상감운학문접시,  청자상감운학문유병,  청자상감국화문유병

 

청자푼주,  청자상감운학문접시

 

 

두귀달린 항아리, 항아리

 

여기까지가 한국도자기가 전시된 제1전시실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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