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즈 관광 - 터키 패키지 여행(#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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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즈 관광

터키 패키지 여행(#53)


 -- 터키 패키지 여행 8일차  --

 

 

보스포러스(Bosphorus) 다리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즈 관광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해협인 보스포루스 해협을 관광선을 이용하여 즐기는 상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협이라는 보스포루스 해협은 흑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곳으로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보스포루스 크루즈는 갈라타 다리 근처의 에미뇌뉘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갈라타 다리를 지나 보스포루스 해협을 1시간 반정도 구경한다.

 

 

 

파티흐 술탄 메흐메트 대교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크루즈 관광을 시작한다.

 크루즈 유람선은 아담한 크기의 2층형태의 크기이다.

 

 

 

 

파티흐 술탄 메흐메트 대교

보스포루스 해협에 있는 2개의 현수교 중에 하나로 제2대교(파티흐 술탄 메흐메트 교)로 불린다.

 

 

갈라타 다리와 갈라타 타워

 

 

 

 

 

 

돌마바흐체 자미(사원) (Dolmabahçe Camii)

돌마바흐체 궁전을 지은 술탄 압둘메지트 1세의 어미니 지시로 만들어진 것이란다.

  

 

  돌마바흐체 자미와 시계탑(오른쪽)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çe Palace)

돌마바흐체 궁전은 31대 술탄 압둘메지트(Abdulmejid) 1세가 1865년에 유럽의 궁전들을 본떠 지은 석조 궁전이다.

 

 

 

이스켈레(Iskele) 선착장

유럽 쪽에서 오는 유람선이 사용하는 항구라네요~

 

바흐체세히르 대학교(Bahçeşehir University)

유럽 신시가쪽 바다가에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스탄불 최고 명문 대학교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포시즌 호텔(Four Seasons Hotel)

정원이 아주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베쉬크타쉬 아나돌루 고등학교(Beşiktaş Anadolu Lisesi)

포시즌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외국어 특성화 명문고등학교라고 합니다.

 

시라간 궁전(Çırağan Palace)

시라간 궁전은 원래는 19세기 술탄 압둘아지의 궁전을 복원해서 나중에 호텔(Kempinski Hotel 체인)로 개조를 하였다고 한다.

   

여기는 바다위에 인공섬을 만들고 그위에 수영장, 클럽을 지어서 아주 유명해진 곳이라고 합니다.

 

 

 

지야 칼카반 고등학교(Ziya Kalkavan Lisesi)

해양 전문고등학교 라고 합니다.

 

 

보스포루스 대교(제1 대교) 왼쪽이 유럽쪽이다.

 

 

 

뷔윅 메지디예 모스크(자미) (Büyük Mecidiye Camii)

오르타쾨이에 위치하여 '오르타쾨이 모스크(Ortaköy Camii)' 라고도 한다.

 

 

 

보스포루스 대교(제1 대교), 오른쪽이 아시아쪽이다.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에 있는 2개의 현수교 가운데 하나, 터키에서는 제1 대교로 부른다. 1973년 완공.

 

 

 

 

 

보스포루스 대교를 지나 루멜리 히사르 방향으로 가다 보면 해변가에 여객선 터미널, 공원(베벡 공원)과 아름다운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이 보인다.

 

 

 

 

보스포루스 해협은 유람선만 다니는게 아니라 ~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연결하기 때문에 이렇게 화물선이 다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처녀의 탑, 보는 위치에 따라 바다색깔과 건물이 달라 보인다.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탑, 처녀의 탑(Maiden's Tower, Kiz Kulesi 크즈 쿨레시)

위스퀴다르 앞바다의 인공섬에는 슬픈 전설을 간직한 작은 탑이 있다. 예전에는 해양 감시 초소가 있던 곳인데 1763년 바로크 양식의 탑으로 재건되면서 최근까지 등대로 사용되었다가 2000년에 리모델링해서 '레안드로스'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이 탑은 레안드로스와 헤로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로 인해 '레안드로스의 탑'이라고도 불린다. 레안드로스의 탑은 '피에르 로티(Piyer Loti) 언덕', '오르타쾨이(Ortakoy)'와 함께 '터키 데이트 명소 베스트 3'로 불린다.

 

 

언덕 사이로 보이는 게 톱카프 궁전이라고 하는데~ 긴가 민가!

(비슷한 건물이 하도 많아 정말 헷갈린다.)

 

 

 

유람선은 관광객들이 타기도 하지만 출퇴근시에는 터키 시민들의 수상 버스라고 한다.

 

 

뒤에 보이는 사원은 소피아 성당이 라고~(헷갈려)

앞에는 또 다른 궁인지, 사원인지(?)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1세 사원, Blue Mosque)

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니 감회가 또 새롭다.

 

 

갈라타 다리 뒤로 보이는 사원은 루스템 퍄사 자미(Rüstem Paşa Camii)라고 합니다..

 

 

 

갈라타 다리 부근에는 고등어케밥을 파는 배가 3척이 있다. 

 

  

 

유람선 안에는 다양한 간식거리도 준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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