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케이스, 지갑형 차칸(CHAKHAN)

 

 

핸드폰 케이스, 지갑형 차칸(CHAKHAN)

 

 

2년전에 구입한 휴대폰 케이스가 어느덧 너덜너덜 해져서 새로 휴대폰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주문한지 다음날 바로 왔다는 ~ 그래서 깜놀 했습니다...

그런데 휴대폰 케이스 포장박스가 생각보다 너무 컸다는~ 굳이 공기 충전재까지 넣었을 필요가 있었는지....(꼼꼼함에 한번더 놀랐습니다.)

포장 상자 뒷면에 상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재질은 인조가죽(PU), TPU 으로 저가의 중국산이 아닌 대한민국 제품입니다.

정확한 품명은 갤러시노트8 사피아노 완전지갑형 카키

 

내부애 핸드폰을 끼우는 부분은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닌 부드러운 투명 젤리케이스입니다. 투명 젤리케이스의 장점중 하나는 휴대폰을 끼웠다 뺐다 할때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핸드폰의 카메라홀에 맞게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분명 카키색인데 조명발 때문인지 회색에 가까워보입니다. (이건 무슨 조화인지~)

아뭏든 보는 것처럼 수납공간이 아주 넉넉합니다. 무려 10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는 ~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가장 중요한 이유랍니다.  물론 안쪽으로도 각각 3개(왼쪽 2, 오른쪽 1)의 지폐수납공간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지갑과 휴대폰이 독립된 공간으로 나누어진 양면형이라서 휴대폰 액정에 이물질 등이 묻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휴대폰를 사용할 때 타인에게 지갑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으니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동일회사의 다른 제품입니다. 예전 제품은 신분증 수납공간이 투명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전에 구입한 제품은 보는바와 같이 모서리 부분이 헤어지면서 속 재질이 드러납니다. 박음질 상태는 좋은 편이어서 아직도 본래 모습은 보존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재질 자체의 한계인가 봅니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결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차이점 중의 하나가 이전제품은 로고모양이 원형인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직사각형입니다.

 

 

 

 

 

 

안쪽의 지폐 수납공간은 상품권과 5만원 지폐도 들어갈 정도로 여유있는 수납공간입니다. 그리고 공간과 공간 사이가 여유가 있어 많은 양의 지폐 수납도 가능합니다. (물로 현금을 많이 휴대한다면 활용도가 높게지만!~)

 

 

요렇게 자석으로 된 내부 똑딱이를 잠그면 절대 내용물이 흘러내릴 일도 없고요.... (로고 있는 부분은 자석이 아닌 강철이고 덜렁이 부분만 자석입니다. 그래서 휴대폰에 자석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2년만 견뎌주면 저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