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토칩 엣지 - 통감자 구이맛, 엣지있게 정말 담백하네!!
반응형

심심할 때 즐겨찾는 간식거리중 최애하는 게 포테이토 칩인데~

농심에서 새로나온 포테토칩 엣지입니다.

뭔가 엣지가 있어보이는 느낌이 들어 첫눈에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엣지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원래의 영어 edge의 뜻과는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것 같은데...

엣지는 '개성있다', '완벽하다', '빈틈이 없다' 뭐 대충 이런뜻으로 통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안 제품명은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 입니다.

통감자가 들어간것은 아니고 "통감자구이맛시즈닝"이 들어가서 통감자구이맛이 나는 것인가 봅니다.

그래도 국산 생감자가 원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포테토칩 엣지의 총 내용량은 50g, 열량은 290kcal 입니다.

내용량은 항상 아쉬운 50g 입니다. 그나마 공기 포장덕(?)에 많아 보입니다.

 

포테토칩 엣지의 캐릭터가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저는 감자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주저없이 구입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포장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과자류 구입시 포장이 예쁜 제품에 눈길이 가게 마련입니다. 

최소한 제과류에서는 외모 지상주의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포테이토칩과는 다르게 통감자 구이맛을 강조하면서 포테토칩으로 표기에서부터 차별화를 시도한 것 같습니다.(근거없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반응형

또한 포장지를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뜯는 곳이 제품 상하단 중간에 2군데 있습니다. (빨간색 원)

 

드디어 개봉한 내부 모습입니다.

일단 생김새부터가 다릅니다. 기존의 포테이토칩은 둥근 감자를 얇게 썬 타원형 모양인데~

 

포테토칩 엣지는 마치~ 이전의 "포스틱"모양입니다. 두께는 포스틱보다는 얇은 편입니다.

길게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어 먹기에는 오히려 편합니다.

 

맛은 전혀 짜다는 생각이 안 들정도로 담백합니다. 그리고 유탕제품인데도 느끼한 맛도 없습니다.

포테토집이 이렇게 짜지 않고 담백해도 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제 입맛에는 담백합니다.

 

 

가만히 포테토칩 엣지 맛을 음미해보면 은근히 버터향도 나는 것 같습니다.

맛도 향도 담백하고 부드러워 기존의 포테이토 칩과는 분명히 차별화 되는 듯 합니다.

 

단지~ 담백하고 부드러워 순식간에 다먹게 되어 ~ 양이 너무 적게 느껴지는게 아쉽습니다.

포테토칩 엣지는 한 마디로 정말 담백하다~!

반응형
?
더보기

댓글,

포피치맥

하루를 살아도 한가지를 배우자! _#(!_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