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 CPU 설치하기

[컴퓨터 조립] CPU 설치하기

 

CPU 조립

 

가성비 좋은 컴퓨터 조립 견적(http://ponster.tistory.com/143)을 뽑은후

이제 본격적으로 부품조립을 시작한다.

먼저, CPU조립이다.

CPU는 intel의 Pentium G4560(카비레이크)이다.

정품임을 강조하는 라벨이 눈에 띈다.

뒷면에는 3년보증서와 설치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는 안내문구

 

 

 

포장된 박스를 열면 CPU와 쿨러(일명 초코파이 쿨러)가 보입니다.

쿨러의 아랫부분에는 출고시부터 서멀구리스가 발라져 있다.

쿨러의 아랫부분(CPU에 접착할 부분)에 실수로 중간의 서멀구리스가 묻은 부분에 손이 닿아서 흔적이 남았다.

(※ 서멀 구리스는 CPU와 쿨러 사이의 밀착력을 높여서 CPU에서 발생한 열이 쿨러를 통하여 외부로 유출되도록 하여 CPU의 열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쿨러의 윗부분

 

 

 

CPU G4560의 앞면

 

 

 

CPU G4560의 뒷면

 

 

 

이제 CPU를 메인보드에 장착한다.

 

메인보드는 ASRock의 H110M-HDV이다.

 

 

 

메인보드의 상자를 열면 사용설명서와 설치디스크

I/O 패널 쉴드, SATA 6Gb/s 케이블 2개가 들어있다.

메인보드는 정전기 방지 비닐로 포장되어 있다.

 

 

 

 

메인보드의 중앙에 CPU 소켓 커버가 보인다.

 

 

 

CPU 소켓 커버 부분의 레버를 살짝 누르면

 

 

레버가 고정된 틀에서 풀려난다.

 

 

레버를 위로 들어 올려서

 

 

플레이트에서 소켓 커버부분을 제거한다.

 

 

소켓 커버는 플레이트에서 쉽게 제거된다.

 

 

 

이제 CPU를 소켓에 정확하게 끼우면 된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긴장되는 부분이다.

혹시 힘을 무리하게 주어서 핀이 휘어지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CPU의 역삼각형 방향과 소켓부분의 역삼각형 방향이 같도록 놓고

잘 눌러준다.

 

 

 

들어 올렸던 레버를 역순으로 내려준다.

힘을 무리하게 주지않고 자연스럽게 내린다.

 

 

이제 쿨러를 CPU위에 올려 장착하면 된다.

아래와 같이 쿨러의 빨간원 부분을 메인보드의 빨간원 부분과 일치하도록 ~

 

 

 

쿨러를 메인보드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CPU위에 올리고

쿨러 모서리 꼭지점 부분의 구멍에 맞추어 가볍게 눌러주면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고정된다. 

 

 

이제 CPU의 전원선을 메인보드에 연결하면 된다.

빨간 네모는 CPU_ Fan1 [CPU Fan Connector]이다.

 

 

매뉴얼을 참고로 하여 핀의 순서에 맞게 연결한다.

(4 - Pin이라 그대로 꼽으면 된다.)

 

CPU_ Fan1에 흰색 단자을 연결한다.

 

 

 

완성된 CPU모습이다.

 

 

실수로 CHA_FAN1에 연결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CHA_FAN1 (Chassis Fan Connector)은 케이스의 팬에 연결하는 용도이다.

 

CPU 매뉴얼에 있는 정품 인증 로고  - A/S를 받기위해서는 꼭 있어야 한다.(?)

 

 

CPU쿨러에 정품 인증 로고를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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