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모찌 고센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

오사카 모찌 고센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


 

 

모찌(mochi 餠)는 찹쌀을 찌고 절구에 찧어 만든 반죽으로 빚은 일본의 떡이다. 

 

일본을 다녀왔으니 당연히 기념품을 사야 했는데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줄을 서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길래 나도 따라 구입했다.

(사실 포장이 봄향기를 품은 벚꽃 느낌이서 마음에 들었다.)

 

 

 

 

▲ 오사카 여행중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모찌

한자를 보면 오사카(대판) '병오선'으로 5가지 종류의 모찌임을 쉽게 알수 있다.

녹차, 딸기, 망고, 그냥 흰색이랑, 콩가루 묻은거 ~

 

 

 

 

 

 

▲ 낱개 포장이 아니라 일단 개봉하면 다 먹어야 할거같은 느낌

냉장고 보관하고 먹으면 글쎄???

 

 

 

 

▲ 망고 모찌

망고맛(?) 나는듯 마는듯 하지만 색깔은 제일 이쁜 망고색이 맞다. 

 

 

 

 

▲ 콩가루 묻은 모찌

요거는 나름 고소한 맛이 있어요

 

 

 

 

▲ 그냥 밀가루 같은 하얀가루 묻은 모찌

엄청 달달하고 부드러운 앙금이 맛있어요

모찌는 전부다 맛있지만 사실 너무 달아요~

 

 

 

 

 

 

▲ 딸기와 녹차 모찌

딸기모찌는 색깔은 자몽에 더 가까운 색이고요

녹차 모찌는 은은한 녹차향이 부드럽게 납니다.

하지만 역시 속은 너무 달아요 ~

 

 

 

 

 

 

 

▲ 이 나무 나이프(?)는 용도를 모르겠어요

그냥 자르는 용도로 적당히 사용했답니다.

 

 

 

 

 

▲ 가족들과 같이 한접시씩 나누어 먹으니 금방 다 먹어 버렸습니다.

 

 

 

 

▲ 엄청 달아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딸기 모찌는 속이 쨈같이 부드러운 재료인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 어른들은 드시다 말았고 아이들은 잘 먹네요~

망고도 속의 재료는 뭔지 모르겠지만 달고 맛있네요

여하튼 달달하고 부드러운 간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듯합니다.

이가 불편하신 노인분들이 좋아하시네요~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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