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호텔 피자헛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엑스칼리버 호텔 피자헛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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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호텔 피자헛 익스프레스입니다.

라스베가스 시티투어를 마치고 숙소인 엑스칼리버 호텔로 돌아와서... 시간도 조금 여유가 있고 배도 출출하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피자헛 익스프레스를 발견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피자헛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사진은 다른 사이트에서 빌려왔습니다.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향해 휴대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기가 부담스러워 찍지 못했다는....)

 

피자헛에서 커피류의 음료와 햄버거도 팔고 있습니다.??? 헐 이럴수가....

 

 

 

제가 주문한 퍼스날 콤보(Personal Combos)입니다. 구성은 페퍼로니6조각, 마일드윙, 음료... 이렇게 해서 세금포함 16.44달러입니다. 우리돈으로 2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가격입니다.

페퍼로니(Pepperoni) 피자입니다. 사이즈는 미디엄보다는 큰것같고 라아지보다는 작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맛도 나쁘진않은데 저의 입맛에는 조금 짜다는 생각이듭니다. 미국음식이 대체로 짠게 많은것 같네요.

참고로 페퍼로니는 이탈리아 살라미의 미국판이라고 합니다. 특히는 미국사람들은 페퍼로니를 피자 토핑으로 선호한다고...

 

 

 

 

마일드 윙(Mild Wings) 치킨입니다. 6조각입니다. 페퍼로니 피자6조각에 맞게 치킨윙도 6조각... 마일드 윙은 짜지 않고 먹기 좋아요. 그리고 보니 콜라 사진이 없네요.. 콜라는 코크이였던것 같습니다.

 

엑스칼리버 호텔 피자헛 익스프레스에서 먹은 퍼스널 콤보 영수증 인증샷입니다... 나쁘지 않은 저녁 야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