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SS 그린 처비 핸들 텀블러 473ml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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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구입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구입한 것은 처음이라~

내돈내산이라....솔직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구입한 영수증입니다.

가격은 36,000원

비싼듯 아닌듯 그런 가격입니다.

마트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스탠리 텀블러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고 무엇보다도 텀블러를 구입하면 음료 쿠폰을 준다는 .....

요 음료 쿠폰은 매장에서 음료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는!!!

'가격제한 없이 가장 비싼거로 가능하다고'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개봉한 실물입니다.

모델 이름은 스타벅스 SS 그린 처비 핸들 텀블러 !!

어떤 종류의 텀블러인지, 궁금해서 웹서핑을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제품정보입니다.

용량은 473ml입니다. 일회용 컵 약 3잔 반정도 양입니다.

304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용기입니다.

게다가 2중 진공 구조로 되어있어 보온, 보냉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304스테인레스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되는 냄비, 수저, 후라이팬등에 사용되는 스테인레스의 한 종류입니다.

 

 

 

포장지를 개봉한 텀블러 실물입니다.

매장에서 볼때는 멋져보였는데...

실물은 매장에서 볼때 보다는 조금~

그래도 스벅 텀블러라고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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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SS 그린 처비 핸들 텀블러에서...

SS와 처비는 무슨 뜻인지?

처비(chubby)는 통통, 둥글둥글하다는 뜻인가?

SS는 STARBUCKS의 줄인말인가?

 

텀블러 윗면과 바닥부분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완벽하게 방수(?)가 되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세척할 때 물을 넣고 마개를 덮고 흔들어 보았는데 위부분에서 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사용설명서를 확인해 보니 음료가 튀거나 먼지가 들어가는 것은 막아주지만, 음료가 쏟아지거나 새는 것은 막아주지 못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뭐 하지만 일부러 흔들어 눕히지 않는다면 음료가 새어 나올 염려는 없습니다.

 

세척하기 편하게 텀블러의 뚜껑은 돌려서 여는 방식입니다.

음용구 부분은 가볍게 밀면 열리고 닫히는 방식입니다.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로고와 바탕은 그린색상의 광택이 납니다.

 

 

 

솔직히 스타벅스 텀블러는 기능보다는 브랜드에서 느끼는 고급스러움을 과시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아뭏든 책상위에 놓여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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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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