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KLCC(쌍둥이 빌딩) 쇼핑몰 구경

 

로얄 셀랑고르 주석 공장 구경을 마치고 다음 관광 코스로 향한다.

다음 코스는 쿠알라룸푸르의 가장 현대적인 건물인 KLCC 쌍둥이 빌딩 외부 관람이다.

(외부 관람은 5분 정도면 끝난다. 나머지 시간은 쇼핑몰 안에서 그냥 돌아다닌다.)

 

 

수리아 KLCC(쌍둥이 빌딩) 쇼핑몰 구경

 

 

 

 

 

Public Bank Berhad, KLCC

Public Bank Berhad & KLCC

 서로 마주 보고 있는 Public Bank Berhad(왼쪽)와 KLCC(오른쪽)

두 건물 다 고층 빌딩이라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특히 KLCC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아니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과 같이 찍어야 하는 상황이다. 

 

 

 

 

 

KLCC (Kuala Lumpur Convention Centre)

KLCC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Petronas Twin Towers"라는 건물의 이름이다. 1998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는 451.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이다. 88층 규모로 오피스, 호텔, 쇼핑몰, 전망대, 아티리움 등이 있다.

 

 

 

SURIA KLCC 쇼핑센터 입구

 

입구 왼편에 K-POP의 인기를 실감하는 아이돌 그룹 'aespa'의 사진이 보인다. 

 

수리아 KLCC

수리아 KLCC 입구

수리아 KLCC(SURIA KLCC)는 부킷 빈탕에 있는 파빌리온(PAVILION)과 함께 쿠알라룸푸르의 양대 쇼핑센터라고 한다.  

 

 

 

입구인지 출구인지 헤갈린다. 여하튼 출입구가 여러 개다. 

(확인 결과, 수리아 KLCC 쇼핑몰 입구는 동서남북 4개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 천장에 레이싱카가 매달려 있다. 그런데 이게 모형이 아니라 진짜 같이 보였다. 

 

반응형

 

 

 

층별 안내도 

G가 1층이고 C는 지하 1층인듯하다. 그런데 왜 B가 아니고 C일까? 

1,2,3,4층은 우리로 치면 2,3,4,5층에 해당한다. 

 

 

 

 

수리아 KLCC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내부에 위치한 복합 쇼핑센터이다. 

모두 6층으로 각종 유명 브랜드, 의류, 액세서리, 가전제품, 생활용품, 식당, 말레이시아 특산품 등이 있으며

특히, 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아쿠아리움, 아트 갤러리 등이 있어 쇼핑과 레저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루이뷔통, 에스띠 로더, 프라다, 구찌 등이 보이는 명품관이다.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체 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유니클로(UNI CLO) 매장이 보이는 이곳은 C(지하 2) 층이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아래층에서 줄을 서야 한다. 그런데 줄이 장난이 아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지하에서 꼭대기까지 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지하 같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이세탄(ISETAN)

일본의 슈퍼마켓 브랜드라고 한다. 

 

 

키노쿠니아(Kinokuniya)

일본의 서점 브랜드이다. 

 

 

 

스누피와 프렌즈(SNOOPY & FRIENDS)

국내에서 잘 안 보이는 스누피와 프렌즈,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한식당 고려원(KoRyo Won)

12시에 오픈한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손님이 안 보인다. 

말레이시아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공통적인 사항은 일단은 비싸다(현지물가 보다).

하지만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한국사람이 외국 와서 먹는 한식은 일단 우리가 생각하는 한식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를 쳐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멀어 보인다. 한편으로는 시원한 느낌도 든다. 

아무 일도 안 하고 이렇게 돌아만 다녀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FLASH GAGDETS

휴대폰 액세서리, 이어폰등의 전자제품을 파는 곳이다. 

 

 

 

삼성, 화웨이

 

 

LEGO

 

adidas SNEAKER COLLECT.... PUMA

 

 

 

VANS

 

MUJI

 

 

TOMMY HILFIGER

 

 

시그니처(SIGNATURES)라고 쓰인 곳으로 들어가면 2층 푸드 코트이다. 

멀리 왼쪽으로 보이는 데판야끼가게. 이 가게가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여기 말고도 과일스무디 부스트(BOOST), 페낭음식 컨셉의 오센틱 페낭(AUTHENTIC PENANG), 한식인 두부요(DubuYo), 일본 커리 매장 켄 찬커리(Ken-Chan Curry), 쉑쉑버거 느낌 나는 햄버거 퓨얼쉑(FUEL SHACK), 서브웨이(SUBWAY), 피자 앤 카페 밀라노(PIZZA & CAFE MILANO), 배스킨 라빈스(baskin robbins)등 많은 먹을거리들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배가 고플지 않아 아쉽게도.....

 

 

눈이 호강한 시간이었다. 수리아 KLCC(쌍둥이 빌딩) 쇼핑몰 구경은 여기까지다. 

 

 

로얄 셀랑고르(ROYAL SELANGOR) 주석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