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바이크 - 김해 낙동강 레일 파크 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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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바이크 -

김해 낙동강 레일 파크, 달려라 달려


 

 

 

 

 

 김해 봉하마을 여행왔다가 점심먹고 시간에 맞게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에 들렀습니다.

 

  우리일행은 레일바이크 체험, 와인동굴 구경후

노무현 생가 관람 ... 이렇게 오늘 하루를 보낼예정입니다.

  

 

 

  

 

 

 

낙동강 레일파크 주차장으로 네비를 찍고 오시면 편리합니다

 

 

 

 

 

 

 

 

 

 

 

▲ 김해낙동강 레일파크에는 철교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뿐만 아니라 열차카페, 철교전망대도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 관계상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관람만 했다는

.....................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정표를 따라 조금 걸어 오면

아기자기하게 만든 예쁜 입구가 보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 착시현상을 이용한 3D 트릭아트!!

처음에는 정말 착각해서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휴일에는 여기서 사진찍는다고 줄을 설 정도라고~

 

 

 

 

  

▲ 멀리 보이는 열차카페 와인병 모양이 특이합니다.

 

 

 

 

 

  

▲ 가는길 중간에 시원하게 천장과 벽에서 분수도 나오고

요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기발한 아이디어 인듯합니다.

 

 

  

 

 

 

▲ 입구부터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네요

 가족나들이 하기 딱인 장소입니다.

 

 

 

 

 

 

▲ 래일바이크 + 와인동글 패키지 입장권 가격

(안타깝게도 토,일, 공휴일은 제외입니다.~)

대부분 레일바이크 체험후 와인동글 패키지 구경을 하는데

레일바이크 시간에 맞추어 조정하는게 시간상 절약됩니다. 

(우리는 평일 관람이라 여유있게~)

 

 

 

 

 

▲ 우리 일행은 5명이라 2인 + 3인으로 구입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4인승이라~~ㅠㅠ

 게다가 패키지로 안끊고 따로따로  우이~시ㅂ~

......................

 

일행중 누군가 발권을 했는데 그때는 몰랐다가 

나중에 매표소 사진찍고 알게된 사실!!

 

 

 

 

 

 

 

 

▲ 왕복 3km의 낙동강 철교를 달리는 거리입니다.

지상구간 0.5km + 철교구간 1.0km × 왕복 = 총 3km

 

 

 

 

 

 

 

 

▲ 우리가 타게될 레일바이크

주행시 햇빛과 눈, 비등의 피해를 고려하여 승객들을 

감싸는 캐노피형으로 되어있다. 

또한 추돌사고를 대비하여 안전벨트와 유압브레이크,

충격 흡수용 범퍼로 안전하다고 설명되어있다. 

 

 

 

 

 

▲ 성인 남자 2명이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밟았다.

 

 

 

  

▲ 레일바이크 코스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역시나 철로 벽면에서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나와

더욱 신나게 달렸다. 

뒤에서는 오빠 달려달려~라고 외쳤다.....

 

 

 

 

  

▲ 지상구간이 끝나는 철도건널목

 

여기서는 속도를 줄여서 서행해야 한다.

실제로 차량이 통행하여 안전요원이 있다.

  

 

 

 

▲ 본격적인 철교구간이 나오면 시원하게 전망이 드러난다.

 

 

  

 

 

 

▲  특이한 열차모양의 철구조물이 보인다.

 

 

 

 

 

  

▲ 마치 레이싱하는 느낌이 들게하는 구조물 

 

 

 

 

▲ 회차지점 

 

여기서 부터는 속도를 아주 천천이 줄여서~

도착하면 기계로 레일바이크를 회전시켜준다.

 

 

  

 

▲ 회차지점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레이싱 구간이다.

달려라 달려~ ~ ~

 그런데 별써 지친다. 헉헉~

출발구간은 내리막인데 회차지점부터는 오르막이다.

 

 

 

 

▲ 아름다운 꽃길 구간을 지나고~ 

세월아 내월아 하고 천천히 밟으려 꽃구경하며 지난다.

 

 

 

 

▲ 제일 신나는 안개구간이다. 

 

 
 

 

 

 

▲ 출발할때는 몰랐는데 돌아올때는 눈에 확 띈 경고문

"마을앞 조용히"

우리가 생각없이 떠들면 주변의 마을사람들에게 소음이

될수 있으니 여기서부터는 조용히 ~

 

 

 

 

 

▲ 드디어 도착한 종착역이다.

레일바이크 전체 운행시간은 약 40분이다.

 

 레일바이크를 즐겼으면 와인동굴로 가라고 알려준다.

 

 

▲ 포토샵에서 사진도 찾고 ~다음 코스 와인동굴로 간다.

  

다음번엔 가족과 함께 라고 다들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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